마사회 보도자료입니다.
.........................
KRA 유캔센터 ‘이현세 작가와 함께하는 도박 바로알기 만화 2편 제작’
KRA(회장 김광원) 유캔센터에서는 습관성 도박 예방교육 교재로 (사)한국만화가협회(회장 김종철)와 인기 만화가 이현세 작가와의 협약을 통해 홍보만화인 ‘이 남자가 사는 법’(이현세 작가와 함께하는 도박 바로알기/66페이지)을 발간했다.
유캔센터는 이에 앞서 2008년에 1탄 격인 '도박세상에서 살아남기‘를 발간하였는데, 이 작품은 ‘도박의 정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 일반 성인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청소년 교육교재로도 활용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센터는 습관성도박중독을 예방하고자 2탄 격인 ‘이 남자가 사는 법’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잘 알려진 인기 만화가 이현세 작가에게 의뢰하여, 친근한 그림을 통해 좀 더 일반 대중들이 습관성도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이현세 작가의 개성 넘치면서 대중화된 그림은 ‘습관성 도박의 증상과 치료’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고, 건전한 도박을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적절한 매개체가 될 것이다.
이 작품은 무엇보다도 도박자 본인뿐만 아니라 고통 받는 가족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고,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전문상담치유기관이 마음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고 습관성 도박의 치유를 전문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곳이라는 믿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는 작업에 참가했던 이현세 작가가 습관성도박자들의 아픔을 진지하게 고찰한 결과가 아닌가싶다.
이현세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작업을 하면서 느낀 도박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피력하기도 하였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불확실한 내일을 상대로 매일 매일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선택이란 언제나 불확실성을 내포하기에 도박적 특성을 지닌다. 그런데 작은 것에 탐욕을 가지면 푼돈을 노리는 도박을 하게 되지만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 미래를 두고 게임을 하게 된다. 목적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도박의 늪에 빠지지만 자기 자신의 일과 미래를 사랑하는 사람은 도박의 중독으로부터 자유롭다.”
이번에 제작한 만화는 1편과 함께 서울, 부산경남, 제주경마공원 및 전국 PLAZA에서 예방교육 교재로 지속 배부되고, KRA 유캔센터 23개 전국 네트워크 상담센터 및 정신과 전문 병원에서 습관성 도박자나 가족들 대상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각급 교육기관이나 민간 상담기관 등에서 요청 시 무료로 배부하여 국내 습관성도박의 예방 및 홍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에 있다.
* 첨부되어 온 그림파일 제목이 '도박홍보만화 이미지.jpg'라서 순간 식겁했다는 건 비밀. (……)
* 사실, 도박이라면 허영만 선생 쪽이 더 어울렸을 것 같은데 말예요. 「타짜」도 있고 하니.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