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상황이라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우리의 실세 양세종 님의 생일입니다.



생일 축하해요. 이제 내년이면 꺾인 50.
게다가 6년은 생각 보다 금방 가요. (……)

by 서찬휘 | 2008/10/09 20:07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7)

내키는대로 바른 선들


풀밭.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근데 저긴 왜 저리 잡초가 무성하대냐.

아아. 저 하늘을 날아가는 새가 되어 가리.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 따라 날아 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새가 뭔 생각일지는 알 도리 없지만서도.

by 서찬휘 | 2008/10/09 14:21 | 서예 | 트랙백 | 덧글(2)

한글날

앞으로도 꾸준히 살아 숨쉬는 우리말 우리글을 보고 싶습니다.


....................


새삼 '말과 글은 다른 것'이라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곧 말은 아니고 훈민정음 반포가 우리 '말'까지 새로 만들어 낸 건 아닙니다. 따로 생각해야 할 부분은 따로 생각해야 하겠고요.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서 모니터를 통해 소통하는 요즘엔 글이 곧 말이기도 하지 않나 하는 생각 또한 자주 듭니다.

말과 글은 다르지만 '말글살이(언어생활)'을 따로 떼어놓고만 생각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지금은 더욱이요. 정말, 함께 꾸준히 살아 숨쉬면서 발전해 나가야 할 소중한 것들입니다. 우리말 우리글은.

by 서찬휘 | 2008/10/09 13:35 | 서예 | 트랙백 | 덧글(0)

……뭐지 이 방문객수는…



이글루스 메인에 한 번 뜨니 평소 5~600에서 800 정도를 오르내리던 방문객수가 어제 하루만 3394명…….
뭡니까 이거. (……) 지난 번 분서 관련해서 꼬맹이들 달려들었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뭔가 좀 무섭습니다.

by 서찬휘 | 2008/10/09 00:06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9)

맛이 가고 계십니다.

1. 예금이든 대출이든 은행 상담은 남자에게 받는 건 곤란합니다. 특히 중년 남자.

2. 방을 옮겨야 할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르고. 부동산에서 조언하기를. "그냥 거기서 사세요. 어차피 법이 보장하는 거" 법이 2년을 보장하니까 나가라고 할 수는 없다는군요. 매물도 한 번 둘러봤습니다. 나쁘지 않은 집이 보이긴 하더랍니다만, 일단은 이 자리에 있고 싶네요. 옮기자니 새로 구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일단 이번 주 안에 모든 결 결정지어야겠지요. 못해도 내일까지는 마음을 정해야겠습니다. 시간도 없어요.

3. 은행 담당자 말로는 은행 금리가 당분간 계속 오를 거라면서 일단 11%까진 생각해야 한대요. 젠장.

4. 환율과 주가 상황 보고 있노라면 진짜 암울. 내년에 일본 갈 수는 있을까요? (……)

by 서찬휘 | 2008/10/08 17:55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6)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이글루스 식도락가 여러분의 칭찬이 자자한 정광수의 돈까스 가게. 지난 일요일에 가려다가 지하철 사고로 그냥 돌아나왔었죠. 근데 일요일은 쉰다고 말씀해주신 분 말씀 보면서 어차피 그 날은 못 먹을 운명이었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바로 달려갔죠.

생각보다 좀 멀었습니다. 인내심이 좀 있어야 하겠더군요. 은근히.


가게는 망원초등학교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 간판과 제호.
어째서인지 더 눈에 띄는 세스코 제호. (……)
청와대에 있는 큰 쥐를 몰아내는 방법을 물어도 알려줄 거 같죠?
왠지 오래돼 보인다 싶은 에어컨이 있었는데
무려 금성 시절 에어콘이더군요. 거의 쌍팔년도 물건이란 소리. 오오.
구석 자리에서 바라본 가게 안.
이건 지하로 내려온 거고,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조리실은 1층에 있습니다.
좁은 구조에 참 오밀조밀 자리를 배치해 놨습니다.

재밌는 건 저 벽에 있는 글씨.
긴머리 아저씨 부르려면 줄을 당기라는데
제가 갔을 때엔 긴머리 아저씨는 안 계시더군요.
각종 공지(?).
후추와 소스 등.
차림표와 노트북.
들어갔을 떄엔 노트북으로 TV를 시청 중이셨습니다.
가게 안에는 마침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방송 중이었어요.
소문이 자자한 '인스턴트 아닌 스프'.
후루룩.
샐러드. 리필 가능.
드디어 오늘의 주연인 돈까스.
안심과 등심 한 조각씩. 곱배기로 추가하면 2천원 더 내고 한 덩이 더.

이날은 그냥 이것만 먹었습니다.
밥이 살짝 질었지만 취향차고. 전 좀 된 밥을 좋아하거든요.
소스도 튀지 않고, 고기도 맛있고, 튀김옷도 알맞게 바삭하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좀 심심할 수도 있겠지만
맛에 부담이 없어서 좋더군요.
후식으로 나온 자두쥬스. 탄산을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콜라와 사이다 외에도
선택지가 있다는 게 참 마음에 들더군요.



다음엔 생선까스를 먹으러 가 볼까 합니다.

by 서찬휘 | 2008/10/08 01:47 | 식탐 | 트랙백(1) | 덧글(15)

처음으로 『만』 안마당에 팬티샷이 뜨다

* 만(Mahn) - 기사 - [칼럼] 미국의 즐거운 선거
* 이 글의 내용은 만화 중심의 대중문화 언론 『만』(http://mahn.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주소 : http://mahn.co.kr/90259


……새삼 저런 게 마구 나올 수 있는 분위기가 부럽다. (……)
동영상들 보고 있노라면 진짜 거의 '장군님 축지법 쓰시네' 수준인데.

근데 유부남 얼굴 박힌 팬티가 진짜 입고 싶을까?

by 서찬휘 | 2008/10/07 18:46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3)

만화판 「바람의 화원」 이야기 작가 타파리 서면 대담

지난 10월 1일 발매한 『영챔프』 2008년 20호부터 얼마 전 TV 방영을 시작한 「바람의 화원」의 만화판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작가진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들이 올라와 있더군요. 「신족가족」의 작화를 맡으며 일본에서 데뷔한 신예 타파리(TaPari) 님과 「맘보 파라다이스」로 섬세하고 서정적인 표현력을 보여주었던 윤승기 님이 손잡고 신윤복·김홍도라는 두 천재 화원(畫員)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만』은 작품의 이야기를 맡은 타파리 님과 서면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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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Mahn) - 기사 - 만화판 「바람의 화원」 이야기 작가 타파리 서면 대담
* 이 글의 내용은 만화 중심의 대중문화 언론 『만』(http://mahn.c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 주소 : http://mahn.co.kr/90178

by 서찬휘 | 2008/10/07 16:39 | 만화/만화영화 | 트랙백 | 덧글(0)

두통

두통 작렬. 이번엔 정중앙!
…그나마 한쪽만 욱신대는 것보단 차라리 정중앙이 낫구만.

한동안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도지는 걸 보면 현재 상태가 매~우 아~주 안 좋다는 소리겠지. 그나마 가슴팍까지 속 썩이진 않아서 다행이다. 말이 씨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울할 때 아프기까지 하면 누군가에게 그 독을 흩뿌릴지도 몰라. 우우.

by 서찬휘 | 2008/10/07 15:12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2)

비바 그랜드크로스

우리 장로님께옵서 대한민국을 휴거시키기 위해 계획하신 일일지니 놀랄 것 없다.
괜찮아. 장로님께서 다 해주실 거야. 기쁘게 차례를 기다리자.
죽을 차례 말야.


원달러-원엔 환율 2000, 주가 600 쯤 찍으면 그야말로 휴거. 원화는 휴지. 올해는 아직 두 달 이상 남았으니 그 안에 못 찍으란 법도 없겠다. 그 판에 누군가는 달러 모으기를 하자고 했다던데 말이지. 집마다 100달러, 500달러는 집에 있을 수 있다고? 세상 사람들이 다 너네 같은 줄 알아? 정말 어쩜 그렇게 천박하냐 너희는. 남들더러 달러 내놓으라기 전에 너네들 장기나 꺼내서 파는 게 어때? 배때기 쨀 때엔 반드시 역십자가로 크-게 그을 것을 권장한다.

우씨 맘 편하게 덕질이나 하게 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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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

1. 이명박을 자른다
2. 강만수를 자른다
3. 이명박과 강만수를 자른다
4. 일본을 공격한다
5. 고자되기

답은?

by 서찬휘 | 2008/10/07 11:51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1)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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