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셈틀놀이

트랙백 받기 루틴 클래스화

…했습니다. 보내는 건 일찌감치 해서 만에 적용 중이지만 받는 쪽은 제로보드XE가 지원하니까 딱히 안 했었는데 이번에 필요할 거 같아서 미리 짜 두었습니다. 트랙백 보내고 받기를 같은 클래스에 밀어넣어 놨지요. 이걸로 트랙백 받는 것도 간편하게 짜 넣을 수 있게 됐습니다. 아직은 부품 단계기는 하지만 받아 온 데이터를 가공하기 쉽게끔 해 놨으니 나머지는 금방이겠죠.

근데 구상 떠오른 걸 짜 넣으려면 결국 게시판 하나를 만들어야 한단 소린데 귀찮네요. 에휴.

by 서찬휘 | 2008/06/23 03:58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0)

문득 떠오른 구상 - 이슈파이터

digg.com과 블로거 뉴스의 중간지점과 같은 사이트가 있다면 어떨까.
일종의 수동적 메타블로그? 수동 등록도 가능하단 점에선 사이트들도 이용 가능?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를 꽤 전에 만화인하고 만에서 써먹어 봤었더랬지. 규모가 작고 본격적이질 않았지만.



1) 회원이 특정 주제를 담은 발제문을 연결(단순 링크)하거나 써서 꼬리표(태그)와 함께 등록하면 그 발제문에 따른 트랙백 주소가 자동으로 할당됨.

2) 사람들은 해당 발제문을 읽고 자기 글을 직접 연결하거나 트랙백해서 엮어 놓음. (비회원 가능) 즉 해당 발제문이 특정 주제에 관해 자발적인 릴레이 의견(또는 만화 연재)를 취합하기 위한 공간이 됨

3) 발제문은 트랙백 주소와 함께 RSS도 별도로 기본 제공. 각 발제문에 엮인 모든 글은 RSS 리더로 손쉽게 구독 가능.

4) 쓰임새 : 촛불 만화 릴레이 등 사회적인 문제

5) 순위는 가장 조회가 많은 발제문 / 관련글이 많이 엮인 발제문 / 추천을 많이 받은 발제문 식으로 각기 매기고 꼬리표(태그)에 따른 분류를 제공.

6) 각 발제문에 따른 스킨 또는 별도의 HTMLHEAD/HTMLTAIL 지정 가능. 페이지를 자기 나름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음.

7) 발제문마다 각 엮인글의 추천순위, 조회수 통계 별도 제공

8) 각 엮인글에 해당하는 덧글을 달면 해당 덧글을 바로 볼 수 있는 트랙백을 해당 엮인글 쪽으로 보내줌. 이 경우 트랙백용 주소를 보내기 위해 국내 각 블로그의 트랙백 주소 설정 방식을 미리 꿰어놔야 할 필요.

9) 수익은 리뷰 릴레이 유치를 통한 광고성 이슈 등록 및 배너,

10) 도메인 예시
① issuefight.co.kr / .kr / .com
② issuefighter.co.kr/ .kr / .com
③ topissue.co.kr / .kr
…의외로 탑 이슈나 이슈파이터라는 도메인이 등록 안 돼 있더라.
솔직히 blahblah 같은 것도 꽤 재밌을 거 같지만 이미 쓰는 사람들도 있고, 만화웹진 이름이기도 했고.
gossip…은 분위기가 좀.

11) 각종 카테고리 다양하게 설정




.....................


우, 내가 만드는 건 사실 좀 무리지만, 있으면 재밌을 거 같다아…….
혹시 만들 생각 있는 사람 있으면 날 기획자로 써…….

그럴 리야 없겠지만 만약 아무 말 없이 가져가서 만들어 놓으면 미워할 거야. (……)
다른 의견 있으면 얼마든지.

by 서찬휘 | 2008/06/15 23:01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1)

『만』 만화 보기 거의 완성.


개편하면서 기존 프로그램을 쓸 수 없게 되어, 제로보드XE 용으로 다시 제작했습니다.

이제 등록이 정말 편해졌어요. 제로보드XE는 파일이 몇 개가 됐든 한 번에 붙일 수 있고, 이건 첨부만 한 다음에 자바스크립트로 뷰어를 불러다 글 번호랑 게시판 모듈id만 호출하면 나머지는 알아서 다 하거든요. 일전엔 파일을 하나하나 선택해서 붙여야 해서 파일 수가 많으면 그만큼 죽어났었습니다.

그림파일 크기 비교해서 큰 쪽으로 세로 너비 맞춰주고. 파일명을 꼭 숫자로 맞출 필요 없이 숫자-abc-가나다 순으로 오름차순 순서만 맞춰주면 알아서 순서대로 만화책처럼 구성해주기도 하고. 파일 보호 기능은 자바스크립트밖에 안 되니 어차피 무리지만, 그거 감안하고 공개하는 거니까요. 아이콘은 심히 단순합니다만 전 이런 쪽이 더 좋습니다.


수업시간에 개발 과정을 모두 공개해줄 예정입니다.



...............


구상과 상상과 망상을 글과 그림이라는 도구로 빚어 세상에 내놓는 게 창작자라면, 같은 걸 컴퓨터와 컴퓨터 언어라는 도구로 빚어내는 게 개발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신의 세계관 속으로 끌어들이는 게 창작의 묘미라면, 개발의 묘미는 다른 무엇보다도 구상한 것을 현실 속에서 '작동' '기능'하게 해낸다는 점이겠지요. 그런 점에서 개발은 또 하나의 창작이자 창조입니다. 쓰는 도구도, 쓰는 뇌의 영역도 다르지만.

비록 잠시 창작에서 멀어져 있지만, 반은 창작자이고 지금도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개발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작동'이라는 창조성을 향한 갈구 때문인지도 몰라요. 어쩔 수 없이, 전 공돌이인 거죠.



…근데 10년이면 '잠시 멀어진' 정도는 아닌데. 갑자기 우울해지는군요. 흑. 동인지로라도 좋으니 문집 한 번 내 보고 싶어요.

by 서찬휘 | 2008/05/10 06:06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2)

멋지다 스누피 씨

고 찰스 M 슐츠 옹의 재간둥이 스누피 이야기가 아니라 PHP용 오픈소스 소켓 클래스 묶음인 스누피 이야기.

남이 PHP 설정 때문에 소켓 쓰는 거 골치아파하던 걸 단 세 줄로 끝내줬다.



단 세 줄.


……무…무서운 아이…(……)….

by 서찬휘 | 2008/04/04 19:38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1)

프로그램들이 날 삽 들게 하네

1. 제로보드XE RSS위젯

……난 RSS파일 자체의 오류인 줄 알고 오만삽질을 했는데 아무래도 프로그램이 ITEM 항목 하나 짜리 RSS파일은 못 읽는 버그가 있는 것 같다. 아니, 버그다 확실하게.


2. 날개

특정 태그나 카테고리를 담고 있는 글만 수집하라고 지정해놓으면, 운영자가 피드를 직접 등록하려 할 때 자바스크립트 에러가 난다. 게다가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태그를 따로 지정하여 수집하려 하면 이글루스 글은 안 읽혀.



……둘 다 공식 사이트에 버그라고 올려놓긴 했는데 언제쯤 수정이 될는지 원.

by 서찬휘 | 2008/04/02 09:16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1)

서울문화사 잡지 커뮤니티들 바이러스 감염?

이게 Avast에서만 그런 건지, 아니면 제 컴퓨터에서만 그리 나온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http://www.jumpcomix.co.kr/
http://minkgirl.jumps.co.kr/
http://isugar.jumps.co.kr/

실시간 검사로는… Avast에선 Malware-gen으로 잡히고 V3에선 안 잡힙니다.

다른 백신 쓰시는 분들은 어찌 나오는지, 도움 주실 분께서는 백신 가드 올리고 한 번 저 사이트들로 들어가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약 사이트 차원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거라면 꽤… 문제가 있는 거죠.

by 서찬휘 | 2008/03/22 23:32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4)

만 - 구축 진척도 70% 쯤.


디자인을 프로그램에 거의 입혔습니다. CSS 오류도 거진 잡았고요.
이제 세부적인 페이지들을 만들어 연결하면 대충 완성입니다.

배너들은 아직 비어 있지만, 어쨌든 대충 저런 모습이 될 예정입니다.
제 디자인이 언제나 그렇지만 간단한 게 제일이다 쪽입니다.
다만 좀 더 둥글둥글하고 색상도 칙칙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어요.
난색 계열을 피하려다 보니 선택할 만한 색이 푸른색 쪽이어놔서 저리 됐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로보드XE를 기반으로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코딩하면서 수정한 부분 중에 공유해 볼만한 부분들이 몇 있습니다.
이를테면 웹진형 최신글 목록 출력 부분에서 일정 길이로 자른 제목에 마우스를 대면
제목 전체를 title 태그로 띄울 때 따옴표 중복으로 말미암아 레이아웃이 깨지는데요.
이걸 막는 방법이라든가 말이죠.
제 오랜 화두인 '우리식 날짜 표기' 적용이라든지…
그런 것도 시도해볼 참입니다. 클래스는 이미 짜 놨으니까요.

일단 정리가 되면 천천히 풀어놓도록 하죠.
할 거 많아요. 만화 뷰어도 다시 짜야 하고요…. 아우.

by 서찬휘 | 2008/03/10 03:03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1)

웹표준 준수가 필요하다 외쳤을 때 비웃었던 자들

IE8이 온다. 다들 혀깨물고 피눈물 흘릴 준비나 하시지. (……)
정말 그 수많은 페이지들 재작업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하겠다.

by 서찬휘 | 2008/03/09 15:28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3)

제로보드XE, 페이지 편집기능이 있는 건 좋은데…

위젯 배치 같은 것들을 마우스로 옮겨가며 할 수 있는 건 확실히 편할지도 모른다. 근데 메모장 하나 달랑 써서 모든 걸 처리하는 하드코딩에 익숙해진 나 같은 코더에게 이 기능은 되레 쥐약이다. 도무지 적응할 수가 없어 미칠 것 같다. 한두 개 정도면 모르겠는데 붙여야 할 상자가 한 둘이 아니거든. 그냥 착착 붙어주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더 난감한 건 이렇게 편집한 걸 실제 서버에 가져다 똑같이 붙일 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은 거 같다.  편집한 '페이지'의 경우 편집한 내용의 소스를 직접 볼 순 없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전부를 레이아웃으로 직접 코딩을 하면 본문 내용 출력하는 부분이 한참 밀리고… 참, 난감하다.

새벽에 비명을 지를 지경이라니까…….


...................


프로그램 소스 파일들과 DB를 직접 들춰보면서 찾아냈다.

DB의 xe_modules 테이블에 모듈별 페이지 설정이 저장돼 있다. 메인페이지에 해당하는 레코드의 content 칼럼을 복사해다 얹으면 되겠구나.

근데 정말… 레이아웃에서 위젯 붙이는 거랑 페이지에서 위젯 붙이는 거랑 방식이 이리 다르기도 하고 코드 따다가 직접 소스를 편집하는 방식도 페이지 편집에선 통하지 않는다고 하면 자칫 '붕어빵 사이트'만 양산하는 단초가 되는 게 아닌지 좀 걱정이 된다. CSS부터 시작해 구조를 일일이 직접 짜 내야 사이트 레이아웃이 다채로워지게 마련인데, 레이아웃 편집만으로는 답이 안 나오는 것도 모자라 페이지 편집은 방식이 또 다르니 지나치게 정신 사납다고 할까. 그렇다고 페이지 편집에서 위젯 위치 지정이 쉬운 것만도 아냐. 제멋대로 튕겨대는 상자를 다독이는 데 진이 다 빠진다.

애초에 메뉴 설정까지도 툭툭 찍어만 주면 알아서 만들어주는 친절함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조금만 더 핵심을 건드릴 수 있게 해 줬으면 좋았을 텐데.


...................


제로보드XE 업데이트 파일을 적용했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레이아웃 하나를 깨먹었다. 레이아웃은 죄 다른 쪽으로 빼놨는데 왜 그런가 했더니 프로그램 본체 중에서 제목 출력 부분의 소스를 고쳤었는데 업데이트가 그 부분을 도로 돌려놓는 바람에 생긴 일이었다. 역시 프로그램은 건드리지 말고 바깥에서 고쳐야 한다는 소린가.

…그래서 결국 레이아웃 단계에서 정규식 떡칠을 감행. 아, 프로그램이 입혀놓은 HTML을 정규식으로 한꺼풀 한꺼풀 벗겨내는 기분이라니 참 얄궂구나.

by 서찬휘 | 2008/03/09 05:02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2)

기술이 뛰어난 기술자보단

재미난 내용물을 재기발랄하게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을 빚어낼 수 있는 기술자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해.

비록 쓰인 코드의 효율성 면에선 조금, 아니 한참을 뒤질지 모를지언정.
결과물이 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과 부가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그쪽이 더 클 것이 분명하니까.



나는 과연 이런 마음을 앞으로도 견지해가고,
과연 이런 마음을 내 뒤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새벽.
프로그램을 짜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 이야기가 고파. '말'을 하고 싶어……. 히히히힝-푸르륵.

by 서찬휘 | 2008/02/22 03:48 | 셈틀놀이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