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01일
어떻게 정권 하나 바뀌는 걸로 이렇게까지 나갈 수 있는가 싶다.
불온서적? 아이고 머리야.
진짜 10년간 이러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니?
근데 불온(不穩)에는 '사상이나 태도 따위가 통치 권력이나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맞서는 성질이 있음'이란 뜻 외에 '온당하지 않음'이란 뜻이 있는 거 아냐? 심지어 사전에서도 그게 더 앞에 나와 있어. 진짜 '불온'한 것들은 너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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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 2008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23선 공개!알라딘 이 멋진 것들……(……).
* 뭐랄까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삽질이 릴레이를 펼치고 있으니…… 다음엔 또 뭐가 튀어나올지 알 수가 없다.
# by 서찬휘 | 2008/08/01 16:20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6)
2008년 07월 31일
으르렁컹컹왈왈왈왈왈왈왈.
저는 개새끼입니다. 공정택 따위가 교육감이 됐네요? 왈왈왈.
애들아 미안. 정말 미안.
오빠가, 형이 이거밖에 못 되어서 정말정말 미안.
앞으로 온라인 홈스쿨 추진, 자퇴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는 게 낫겠다. 학교 정책에 뭔가를 바라지 마라. 애를 개로 키우고 싶지 않거든. 아니지. 이미 자기가 개니까 새끼도 개새끼구나? 멍멍멍. 늦은거냐? 왈왈왈.
* 안 한 사람들도 문제지만 - '강남 엄마'로 대표되는 1번 찍은 아주머니들, 그 잘난 경쟁논리대로라면 말년에 자식새끼들에게 버림받아 마땅하게 될 터이니 기대하세요들. 모두들 사이좋게 '곱게 못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내 이 말을 당신들에게 던지는 데 한 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다.
쌍년들. 아, 아빠가 더했다고요? 그럼 뭐,
쌍놈들.
# by 서찬휘 | 2008/07/31 00:37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5)
2008년 07월 30일
아이가 있는 이들은 자기 아이들이 겪어야 할 현실을 생각하라.
아이가 없는 이들은 자기가 겪었던 현실을 생각하라.
그러고도 움직일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 삶이 그만큼 얄팍하단 소리겠지.
또한 무관심 또는 방조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지난 반 년을 보고도 모른다면 당신은 사회를 논할 자격도 없다.
나가라. 누굴 선택하든,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이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
* 지난 선거 때 투표 한 게 무슨 자랑이냐며 이죽였던 이들, 지금에도 열 입이란 게 있는지 궁금하다.
* 참고로 서찬휘는 6번을 뽑는다.
# by 서찬휘 | 2008/07/30 03:25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5)
2008년 07월 28일
일전에 디워 때 진중권이 심형래를 씹었던 본질적인 이유는 기실 그에게 팬을 가장한 것으로 보이는 세력이 내용 수준과는 관계도 없이 한 곳으로 몰려가는 듯한 현상 자체를 도무지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대중이 이런 식으로 이용당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고, 미학자 눈으로는 암만봐도 쓰레기 같으니 더했고. 그리고 이는 서태지 팬덤을 바라보는 딴에는 글 좀 쓴다 깝죽이는 평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도무지 알맹이를 인정할 수 없는 놈이 이리 대단한 취급을 받으며 세상 화두를 다 쓸어가는 꼴을 도무지 용납할 수가 없는 거다. 그런데 이번엔 이효리한테까지 발리는 것처럼 보이니 좀 씹어줘도 되겠다 싶었는지 앨범도 안 나온 이 판에 불쌍하네 어쩌네들을 연발 중이다.
근데 말이지. 디워 때의 진중권은 제법 옳은 소리를 상당한 뻘짓에 버무려서 결과적으로 상오버질을 했다. 멋있긴 한데 기실 그게 오버질이지 그럼 뭐야. 뭔 정력낭비야 저게. 뭘 저렇게까지 해대나 싶었다. 마찬가지로 지금 서태지를 두고 하는 소리도 마찬가지로 상오버질이다. 제아무리 포장하려 해도 그 밑바닥에 깔고 들어가는 '인정할 수 없는 놈'을 향한 속내와 '뭘 해도 효과가 잘 안 보이는 현 상황'에 관한 고소함이 질척질척하게 스며나온다. 물론 애무도 그쯤하면 돌진할 마음이 생길 법도 하겠지만 문제는 들어가기도 전에 이미 쌌다는 거다. 조루지. 정작 상대가 되는 대다수 사람들은 들을 것도 안 나와서 홍콩 여행은 커녕 집 밖에 나오지도 않았다고. 게다가 대부분은 그딴 거 원치도 않았다. 그럼 뭐냐. 대중 강간?
사람은 옳은 소리를 할 때도 있고 뻘소리를 할 때도 있는 법이니 어떤 사람이 어떤 걸 이야기했대서 뭔 이야기를 한들 들을 가치도 없는 놈이다라고 하는 건 좀 우습지만 가끔은 이 평자의 역할에 충실한 양반들이 닥치고 가만히 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꽤 있다. 지금이 딱 그런 시점이다. 그리고 아래 글에도 썼지만 이효리한테도 발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뭐가 나와도 그날 저녁에 이명박이 지랄하면 그쪽에 몽땅 관심이 몰려서 뭘해도 백해무익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 아마 지금 서태지 바보 쪼~다 불쌍해 에헤헤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그건 알 거다. 다만 씹을 수 있는 찬스니까 그러고 있을 뿐. 너네가 조중동이냐? 그리고 빠순이들 보기 싫다고 악악대는 사람들에게도 빠들은 많다. 더 웃긴 건, 그런 사람들 태반은 당사자들이 씹고 앉아 있는 그 현상을 일으켜 똑같이 씹히고 있다는 거. 정말 개그다.
뭔가를 '평'하긴 쉬우나 세상에 무언가를 남기긴 어렵다. 평을 업으로 삼으려 하든 이바구를 까는 걸 즐기는 사람이든 이거 하나만은 부디 명심하고 살자. 평이 아니라 씹는 수준도 안 되는 걸 문자 써서 지랄들 말고, 차라리 난 쟤 싫어염 하고 끝내든지. 난 그런 바보 같을만큼 솔직한 대중들 하나가 평자 100명보단 낫다고 본다.
참고로 서태지 음악에 관한 감상으로 치자면, 서태지와 아이들이 세계 최고에요 할 생각 따윈 없지만 그 사람들의 노래로 힘든 시기를 버텨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다만 솔로 이후는 취향이 조금 어긋나는 듯하지만… 그러면 어때. 하고픈 게 그거라는데 어쩔거야. 평생 지켜봐줄 뮤지션 한 명 정도는 내 가슴에 키울 따름이고, 그런 연유로 그를 아직 바라보고 있는 팬층이 제법 될 거다. 최소한 서태지라는 이름은, 그냥 음악만으로 기억되는 그런 인물은 아니었다. 그것이 남이 만들어서 덧씌워줬든, 아니든. 다른 이야기로, 전태일이라고 이한열이라고 열사가 되고 싶어서 되어 역사 속에 이름을 남긴 건 아니거든? 그러나 그들이 지금을 이루는 데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기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 생각했듯 남들은 의미를 부여하는 거잖아. 가수가 그러면 안 되는 거야? 까짓거, 좀 의미 부풀려지면 어때. 그런 놈 한둘쯤 있는 게 세상에 그리 해악인가?
아, 그래. 음악실력. 그래 뭐 서태지보다 뛰어난 놈들 많아. 그럼 그네들 거 들으면 되지 뭐. 세상에 실력 끝내주지만 평가를 좀 덜 받는 게 한둘인가. 아쉽지. 근데 그렇다고 올라가 있는 놈 끌어내려야 한다고만 생각할 순 없는 거잖아. 그렇다고 여러분들 주장하는 게 기회불균형이니 하는 차원의 문제도 아니잖아? 까짓거 멋진 뮤지션들 듣자고. 서태지빠들은 곧죽어도 서태지가 최고라 한다고? 그건 어느동네 빠들이나 마찬가지고 너네빠도 똑같이 지랄들 하고 있으니까 굳이 일반화하지 마. 썅.
# by 서찬휘 | 2008/07/28 07:26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3)
2008년 07월 28일
* 경고 : 서찬휘는 절대 예의바르지 않다. 서찬휘는 이명박 정부를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 이 글엔 쌍욕이 잔뜩 있다. 그리고 토론하자고 쓰지도 않았다. 이 시점에서 블로그의 정의니 뭐니 하면서 지랄할 마음이 들었다면 썩 꺼질 것.
난 이번 일을 보며 '올 일이 왔다'란 생각밖에는 안 들었다. 화도 안 나고, 이야기할 건덕지도 못 느끼겠다. 난 알고 있었거든. 뭐가 터져도 터질 거란 거. 되게 웃긴 태도인 거 나도 알긴 하는데 그래도 해야겠다. 사람들 정말 몰랐나?
물론 문제다. GOTH라서 문제인 게 아니라, 이 일로 말미암아 출판사들 몸 사릴 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작가 물 먹는다. 난 지금도 주희주리 때 벌였던 출판사의 설레발을 기억한다. 물론 설레발이라 하면 좀 미안하지. 간윤은 출간 정지 먹여서 중복으로 먹으면 폐간조치까지 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까. 그러하니 간윤이 기준점조차 제대로 세우지 못한 칼질을 한 번 휙 휘두르면 당장 당한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창작을 기반으로 한 문화산업 자체가 다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 천국의 신화 이후 몇 년이 흘러서야 가까스로 분위기를 풀었건만, 이제 다시 그만큼의 시간을 보내야 하게 생겼다. GOTH 문제는 이 점에서 2008년 현 시점에, 변화한 시대의 문화적 기준점으로 비추어 봐선 누가 봐도 일어나선 안 될 일이었다. 심의 누가 무슨 기준으로 하는데? 18금 갖고는 답이 안 나오나? 대한민국 성인들은 성인이 아니라 다 정신박약아라도 되는 거야? 왜 못 보는데? 이런 식이면 심의가 있어서 뭔 소용이야.
근데 난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러한 문제가 '잘못됐다, 그릇됐다'라고 이야기할 힘도 안 난다. 지금 상황 돌아가는 거 봐라. 누가 나와서 떠들 타이밍이기나 한가? 그거 아는가?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화두가 정치로 귀결되고 있다는 참담한 사실을? 이 정권은 자기들이 활개칠 세상을 위해 10년간 모든 힘을 쏟아부어 트집을 잡고 흔들어 왔으며, 그렇게 정권을 잡자마자 시대 자체를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으로 돌려놓고 있다. 그리고 그걸 추진하자 우르르 와와 하는 쪽과 죽어도 막아야 한다 우르르 와와 하는 쪽만 보일 뿐, 만화나 소설이 문제가 아니라 문화 쪽은 정치 화두를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다. 정치가 안정을 찾아야 '보통 사람들'이 관심을 두게 되는 게 문화니까.
당연히, 그러지 않으면 음지로 숨을 수밖에 없다. 불과 10년 전 이전이 딱 그짝이었고, 지금 다시 그렇게 하는 게 마땅한 위치로 돌아가고 있다. 서태지가 이효리에게 발린다면서 비웃는 아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건, 이효리가 강해서가 아니라 지금 꼬라지가 누가 나와도 지랄맞을 수밖에 없어서 그렇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티스트가 문제가 아니라고 지금은. 너 같으면 하루 잠만 자고 나오면 택도 없는 갸소리를 짖다 못해서 나라 바깥에서 사방팔방 개망신당하고 오고 있는 이 판국에 만화나 소설, 노래 하나 즐기잔 소리가 나오겠냐? 지금 누가 문화의 힘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문화는 지극히 당연히 '뒷전'이다. 일부가 아니라 국민 전반의 생존이 걸린 문제가 한둘이 걸려 있어야지 말이지. 한 출판사가 브랜드 출범 1주년 기념으로 간담회를 연 오늘 같은 날의 의미는 엊그제 새벽 술처먹고 촛불집회 현장에 들이닥쳐 사람을 친 씨팔년놈이나 잘도 처맞을 짓 해놓고선 도망가서 보호해달라 찌질거린 조선일보 기자새끼의 행동 하나에 그대로 묻히고 만다. 이럴 때 어디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하는 소리도 사실 사치인 거다. 사치.
이런 정부 이런 정국이 무서운 건 지극히 당연히 즐기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무언가조차 '사치'로 치부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10년간 한나라당이 그렇게 떠들어 왔었던 그 '민생'이란 두 글자에 얼마나 많은 것이 묻혔나. '민생'. 씨발 그 '민생'. 그 좆같은 '민생'말야! 알고 보면 '민생'에 다 포함되어야 할 그 가치들이 '민생' 두 글자에 죄 묻혀서 나가 뒈지고 남은 건 오로지 '민생 못 챙겼음' '너네 지금 어려운 거 같지' '그게 다 누구 때문이야'란 가치 호도였잖아. 그거에 속아서 이리 해 주고 나니까 이제 '민생'이 아니라 '생존' 자체가 세상을 다 뒤엎어선, '민생'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로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가 되어갖고 문화 소리는 지금 그딴 소리 할 타이밍이냐 분위기 파악 좀 해라 소리밖에 안 나오고 있는 거. 이런 시대가 딱 몇 십 년 전에 있었지. 그거 아는 놈들이 왜 이명박을 찍어갖고 이 난리지? 그래도 모르겠냐? 주의가 모두 정치로 쏠릴 때, 나머지는 몽땅 다 밑바닥에서 통제도구로 전락하고 만다는 사실을? 지금 이 일은 간윤이니까 도서출판물에 관한 이야기겠지? 다른 데 봐. 이미 방송 장악하려 들고 있잖아. 지난 정권 때 '민생' 이야기로 흥행하면서 뒷면에서 뭐했냐. 선거법 고쳐서 지네 욕할라치면 다 잡아가게 했잖아? 이런 일련의 과정이 완료됐을 때 우리는 땡전뉴스 다시 보게 되고 사전심의 다시 보게 되는 거야. 소설이니까 아직 만화완 상관 없을 거 같아? GOTH가 원래 그런 거라서 납득이 가? 야 이 대가리에 총 맞은 씹새끼들아, 너네가 지금 이 상황을 만든 거라고!
……그래. 그래서 나는 지금 이 상황 보면서도 올게 왔다는 생각만 들 뿐 도무지 화도 못 내겠다. 사태 해결하고 싶으면 광화문에 이명박 끌고 와서 소 잡는 칼로 슥삭슥삭 목 잘라다 내던지고 민주주의를 외쳐라. 그거 뿐이다. 할 수 없다면 그저 닥치는 수밖에. 말해서 뭐할까 지금 씨알이 먹히고 말고 이전에 이 화두가 어디 공표되어 관심이나 받겠냐고.
아직도 실감이 안 돼? 만화 쪽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당장 영챔프, 찬스나 부킹 같은 잡지에서 여체 좀 나오는 거 조차 몸 사리게 될 거라는 데 한 표 던진다. 학산이 아마 지금 제일 난리가 났을 거다. 월희 신간 초반부터 알퀘이드 겁○ 미수 장면 나오지, 룸○버1301은 아예 누나랑 삐걱하악이지. 이 기준대로라면 걸릴 게 한 둘이간? 근데 내 기준은 그거다. 그런 거 봐서 일 저지를 놈이면 뭘 봐도 저지른단 말이지? 그리고 또 하나. 나이가 15살 이상이면 그딴 거 본다고 헉헉대는 새끼가 병신인 거고 그런 거 선이란 걸 가르쳐주라고 학교가 있는 거 아냐. 대학 가는 것만 목표로 삼다보니 단체로 처돌았냐 이 니미럴새끼들? 내 눈 앞에 최연희를 끌고 와서 자지를 소 잡는 칼로 자르고 불알을 발라다가 제 입속에 처넣고 발로 걷어찰 권리를 준다면 간윤의 이 작태, 인정할게. 그럴 수 있어? 왜 스스로 존재 이유를 부정하고 난리냐. 뭐 하나 맞는 게 있느냐고 지금? 그럴 거면 하지 마. 내려온 돈, 기왕 모였으니 밥이나 사 처먹고 낄낄대고 끝내. 바쁜 양반들이 뭘~ 또 모여서 이거 애들 보여주면 되네 안 되네 해. 당신들 애들이 그리 바르게 자라기나 했어? 걍 놀아. 하지 마. 휴일에 잠이나 처 자라고.
여하간 부조리한 건 맞는데, 간윤 목 잡고 흔들어서 될 게 아니라 이명박을 죽이는 게 먼저라는 이 삐리리한 상황 자체가 역겨워서 도무지 힘이 안 난다. 봐, 모든 상황 자체가 정치 상황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건드리지조차 못하는 졸라 삐리리한 상황 아니냐고! 알겠습니까, 이래도 정치가 생활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거 같습니까 우리 어르신 여러분! 여러분의 호로자식 새끼들 다 뒈지고 나서 어디 한 번 계속 그리 살아 봐요. 씨발. 그 기준으로는 이명박 찬양 아니면 다 '쓸데없는 짓'이라니깐?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절망감에 빠지면 뭘 하려 해 봐야 의욕이 안 생긴다는 점이다. 이마저 저들이 의도한 거라면, 저새끼들은 진짜 천재다. 독재의 천재 말이다. 2008년이란 이 시기가 비참한 까닭은 단지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서가 아니라 그 세력으로선 당연히 저지를 이 '화두 쏠림' 사태를 알면서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문화인으로서 비참하면서도 아예 의욕이 안 일어. 이미 절망이야. 내가 절망선생이냐? 왜 이리 절망스럽지? 정녕 저걸 죽이지 않고선 답이 안 나온단 말인가. 그런 건가.
요즘 엄마는 뿔났다 보면서 울 어머니까지 주부 파업하고 싶단 농담을 하시던데, 난 진심으로 '국민파업'이란 거 해 보고 싶다. 나까지 아나키스트로 만들다니 참 장하다 이명박.
# by 서찬휘 | 2008/07/28 01:27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3)
2008년 07월 26일
판금조치 내리는 거고 나발이고 다 좋은데 그 전에 최연희랑 어청수랑 이명박부터 정육점 칼로 거시기랑 모가지 갈라다가 광화문에다 효수해놓고 나서 이야기하자. 그리고 뉴스랑 신문들 다 못 나오게 하고. 밝고 명랑한 사회를 보여주는 것만 24시간 보여주라고. 이 뇌내망상환자들아.
마침 쓰고 있던 게 18금씬인지라 더 짜증나고 있어. 으아아아악!
# by 서찬휘 | 2008/07/26 19:11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0)
2008년 07월 18일
……그러게 정수근은 왜 사고를 쳐서 갈매기를 열받게 하나 그래. (……)
태풍 갈매기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일요일 월요일 우리나라로 온답니다. 때맞춰 일거리가 하나 들어오려고 합니다. 일이나 하라는 계시인가 봅니다. 이런 젠장.
# by 서찬휘 | 2008/07/18 23:47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7)
2008년 07월 14일
▷
[단독]‘前대통령 기록물 현직도 열람’ 법 추진 (서울신문, 7.14)
…….
결국 이러려고 지금 그 지랄염병이란 말이지 이 씨발 것들이?
# by 서찬휘 | 2008/07/14 23:47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5)
2008년 07월 13일
뜬금없이 번개 공지입니다.
왜냐고요? 토요일 내내 비가 내려놓고선 일요일 아침에 쨍하고 해 뜨는 걸 보고 기가 막혀서요. 질퍽질퍽한 산길 걷고 싶진 않으니 어차피 오늘 산행 못 가는 건 매일반이지만……. 속상해라.
장소는 서울 지하철2호선 홍대입구역 5번 출구. 시간은 18시.
메뉴는 둘 중 하나입니다.
1) 하카타야 라멘 → 돈코츠 라멘이 6천원입니다.
2) 송가네 보쌈 → 보쌈 1인분이 5천원입니다.
딴 거 없이 저녁밥이나 먹자는 겁니다. 덧붙여서 차 한 잔 하실 생각 있으면 그거만큼 더 들고 오셔도 되고. 밥만 드시려면 저 두 군데는 저 정도 비용이면 충분합니다.
오실 생각 있으시면 덧글 달아주세요. 참고로 제 전화번호는 011-9422-7506 입니다.
날씨가 오후까지 괜찮다면 새로 산 옷을 입고 나갈 생각입니다.
* 기왕 모일 거면 남자만 모이는 암울한 상황은 없길. (……)
* 늦게라도 오실 분은 전화로.
# by 서찬휘 | 2008/07/13 08:07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4)
2008년 07월 08일
……컴퓨터나 제대로 켜고 끌 줄이나 알고 나서 그런 말을 좀 해 봐. (……)
# by 서찬휘 | 2008/07/08 00:51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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