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모니터 위를 보니…

내 모니터 위에는 <오후> 부록으로 나왔던 달력이 놓여 있다.
안 그래도 '휴간' 소식으로 이 이름을 보는 게 참 버거운데.

마침 7월 달력에 그려져있는 그림은…
돌아가신 송채성 작가님의 「미스터 레인보우」.

달력을 다른 걸로 바꿔 놓을까를 심각히 고민하게 된다.
우연치고는 너무도 악랄한 농담같은 우연. 하지만 보고 있자니 괴롭다.


........

뭐, 심각한 건 접어두고…

고개를 돌려 왼쪽을 보면 <비쥬> 부록으로 나온 달력.
바다속을 헤엄치고 있는 「프라이데이 아일랜드」 캐릭터들이지만…
7월 달력에서는 제일 눈에 띄는 게 하필이면 이스델이란 점에서 마이너스. 켈록.
기왕이면 리디아 누님을 강조해 그려주시지, 비키니를 입었어도 별로 눈에 안 띄잖습니까앗(…).

더 고개를 돌리면 「강철의 연금술사」 부록으로 딸려온 강철연 달력.
호크아이가 아니라서 마이너스.
호크아이의 머리 푼 사복 차림이 보고 싶어…….

by 서찬휘 | 2004/07/07 08:49 | 만화/만화영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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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래은 at 2004/07/07 11:34
러스트 누님의 수영복차림은요?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4/07/07 15:40
그런 류의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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