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6월 08일
문득 떠오른 게임 제작 아이디어.
농부가 돼 작물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그것도 온라인 게임으로.
일조량, 태풍 등의 자연재해, 바람, 비, 토양, 비료… 유기농으로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유기농으로 했을 때 필요한 동물(오리, 거머리 등)이라든지 등등.
밭의 크기에서부터, 모내기나 밭갈기에서부터 시작해 수확까지, 1년 주기로 각종 작물의 수확량을 뽑아내는 것. 제아무리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따른다 해도 1할, 1푼의 돌발상황(물론 무작위로 적용)으로 인해 싸그리 망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계절 변화에 따른 변수도 넣어야겠지.
각 작물에 따른 재배 방법을 정의하고 필요한 걸 갖추게끔. 농기구와 농약에 필요한 비용이나 은행 융자 등에(농협을 벤치마킹). 추곡수매 등이나 인터넷 구매 등에 대한 설정까지 더해서.
그에 따라 재배 결과를 누리그물(인터넷)을 통해 사람들과 경쟁하고. 그 안에서 번 돈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 물론 현금거래는 안 되지만, 그에 상응하는 상품(실제 작물)을 살 수 있게끔 한다든지. 길드(?)를 통해 품앗이도 할 수 있고 때 되면 마을 잔치도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을 수 있겠지. 농악도 빠져선 안 될 거고. 농촌생활에 적합한 옷차림을 다양하게 준비해 사 입을 수 있게도 하고. 나이 개념의 도입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끼는 체력 변화 등도 반영하게 하고. (…) 지금은 많이 보기 힘든 아궁이나 초가집 같은 옛 시골 풍경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도 중점.
이 게임은, 어린 아이들에겐 작물 재배의 어려움과 농부의 고생을 알게하며 재배 방법 등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게 유도한다. (초등학생들의 실과 수업 대체 가능) 어른들에게는 다시금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게. 실직이나 도시생활을 접으려는 이들에게는 교과서 역할도 할 수 있게끔. 덧붙여 농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입과 제안도 겸해서.
가장 중요한 건 게임을 하는 이들이 실제로 가족농원을 꾸릴 수 있게끔 유도한다는 것이다. 새로이 젊은 농민을 양성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을 농협이나 농림수산부를 꿰어차고 열심히 세워보는 거다.
진짜배기 농꾼의 삶. 생각해보니 왠지 재밌을 것 같은데.
누가 이걸로 기획 안 들어가줄까나. 훗훗훗.
맥시스의 심-시리즈 보다는 마비노기 같이 여러 사람들이 게임 안에서 직접 부대끼며 '생활'이 가능한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 수 있다면, 써먹긴 참 제대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같은 엔진으로 해서 맞물릴 수도 있겠네. 축산업, 어업과 같이 마을별로 다른 식으로 꾸리고, 화개장터같은 공동 시장을 열어 내다 팔 수 있게끔도 할 수 있겠다.
어떨까나-.
그것도 온라인 게임으로.
일조량, 태풍 등의 자연재해, 바람, 비, 토양, 비료… 유기농으로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유기농으로 했을 때 필요한 동물(오리, 거머리 등)이라든지 등등.
밭의 크기에서부터, 모내기나 밭갈기에서부터 시작해 수확까지, 1년 주기로 각종 작물의 수확량을 뽑아내는 것. 제아무리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따른다 해도 1할, 1푼의 돌발상황(물론 무작위로 적용)으로 인해 싸그리 망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고. 계절 변화에 따른 변수도 넣어야겠지.
각 작물에 따른 재배 방법을 정의하고 필요한 걸 갖추게끔. 농기구와 농약에 필요한 비용이나 은행 융자 등에(농협을 벤치마킹). 추곡수매 등이나 인터넷 구매 등에 대한 설정까지 더해서.
그에 따라 재배 결과를 누리그물(인터넷)을 통해 사람들과 경쟁하고. 그 안에서 번 돈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 물론 현금거래는 안 되지만, 그에 상응하는 상품(실제 작물)을 살 수 있게끔 한다든지. 길드(?)를 통해 품앗이도 할 수 있고 때 되면 마을 잔치도 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을 수 있겠지. 농악도 빠져선 안 될 거고. 농촌생활에 적합한 옷차림을 다양하게 준비해 사 입을 수 있게도 하고. 나이 개념의 도입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끼는 체력 변화 등도 반영하게 하고. (…) 지금은 많이 보기 힘든 아궁이나 초가집 같은 옛 시골 풍경을 충실히 재현하는 것도 중점.
이 게임은, 어린 아이들에겐 작물 재배의 어려움과 농부의 고생을 알게하며 재배 방법 등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게 유도한다. (초등학생들의 실과 수업 대체 가능) 어른들에게는 다시금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게. 실직이나 도시생활을 접으려는 이들에게는 교과서 역할도 할 수 있게끔. 덧붙여 농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도입과 제안도 겸해서.
가장 중요한 건 게임을 하는 이들이 실제로 가족농원을 꾸릴 수 있게끔 유도한다는 것이다. 새로이 젊은 농민을 양성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을 농협이나 농림수산부를 꿰어차고 열심히 세워보는 거다.
진짜배기 농꾼의 삶. 생각해보니 왠지 재밌을 것 같은데.
누가 이걸로 기획 안 들어가줄까나. 훗훗훗.
맥시스의 심-시리즈 보다는 마비노기 같이 여러 사람들이 게임 안에서 직접 부대끼며 '생활'이 가능한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 수 있다면, 써먹긴 참 제대로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같은 엔진으로 해서 맞물릴 수도 있겠네. 축산업, 어업과 같이 마을별로 다른 식으로 꾸리고, 화개장터같은 공동 시장을 열어 내다 팔 수 있게끔도 할 수 있겠다.
어떨까나-.
# by | 2004/06/08 14:10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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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2차 재료로서의 식물이용까지 합치면..
온라인에서 땅을 사서 길러서 수확한 만큼의 농작물을
집으로 보내주는 시스템이었지요-_-;;;
장장 1년에 걸친 가장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이랄까..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군요..
생각한 건 이미 있다-라. 괜히 신나서 끄적인 게 바보 같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