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일애니송페스티벌에 가기 위해 여의도역으로 향했습니다.
그 덕에 처음으로 9호선을 타 보네요. 당산에서 갈아탔습니다.
표지판
늘 문밖으로만 바라보던 그곳으로 갑니다.
갈아타는 곳
환승구로 한 번 더 찍고 들어가야 합니다.
조금 더 들어가니 타는 곳이 나옵니다.
급행도 있습니다. 급행을 타면 끝에서 끝(신논현에서 개화)까지 30분이면 간다는군요.
그리고 안내도는 항공사진(인지 위성사진인지)까지 있습니다.
자판기에선 유제품 종류까지 팝니다.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이런 거 파는 건 처음 봤어요.
도착-
여의도역.
자판기 한 번 더
이건 여의도역 입구
자. 행사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문이 꽃무늬입니다.
여의도역사고속터미널 역사. 제법 멋있습니다.
알려주신 re님 고맙습니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헷갈렸군요.
이건 요즘 화제인 체리맛 코카콜라.
먹어볼 엄두가 안 나더군요. 콜라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체리맛 콜라라면 또 어떤 맛일지.
9호선 전철은 끝쪽 차량에선 창 너머 기찻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쿄토에서 봤던 방식이긴 합니다만 국내에서도 보니 재밌네요.
열심히 찍고 있으려니 저만치에서 어떤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보던데,
간첩 아니에요. 해치지 않아요.
다시 당산으로 돌아와서 한 장.
재밌었습니다.
덧글
Skyjet 2009/08/31 02:57 # 삭제 답글
…왔었군요. 저도 왔었는데 저는 왜 몰랐을까요 OTL 령 님과 같이 갔습니다. 자리는 1층 R석 BOX 122 ~ 123 이었어요. 약간 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가까이서 봐서 참 좋았어요 :)
서찬휘 2009/08/31 03:04 #
네…… 전 2층 맨 뒤에서 두 번째 자리였습니다. 뭐랄까 프레스인데 R석을 받으신 건가요. (……) 뭔가 살짝 억울한 기분이 듭니다. 콜록.그나저나 한가지 지적을 하자면 "왔었군요"라는 말은 Skyjet 님이 제 손윗사람일 때에나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오해 사기 싫으면 말을 좀 조심해서 써 주세요. 매번 하는 말이지만.
Skyjet 2009/08/31 03:07 # 삭제
네, 죄송합니다. 매번 조심한다 하는데도 계속 실수를 반복하네요.…뭐랄까. R석이 걸리게 된 건 운이 좋았나 봅니다. 저도 몇 번 프레스석으로 안 좋은 자리를 받아본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번에 덜컥 R석이 걸려서 좋으면서도 당황을 좀;;;
re 2009/08/31 02:58 # 삭제 답글
9호선 좋지요...그런데 여의도역사라고 찍으신 사진은 아무리 봐도 고속터미널 역 같습니다.
서찬휘 2009/08/31 03:04 #
아코, 그렇네요. 사진 정리하다 보니 헷갈렸어요.
언럭키즈 2009/08/31 03:22 # 답글
t새로 지어진 노선이라 그런지 역사나 지하철 디자인이 정말 세련되게 지어졌네요.
서찬휘 2009/09/01 13:52 #
네. 제법 괜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