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9일
데이트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조용히 지켜봐주는 오랜 지인 중 한 분인 모 누님과 오랜만에 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고마운 분이에요.
사실 비가 너무 내려서 비명을 지를 지경이었습니다만. 흑흑.
게다가 이노무 비는 사무실로 돌아오니 그치고 있어! 으아아악!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셔서 고마운 분이에요.
사실 비가 너무 내려서 비명을 지를 지경이었습니다만. 흑흑.
게다가 이노무 비는 사무실로 돌아오니 그치고 있어! 으아아악!

오랜만에 먹은 갈비탕 국물이 죽였습니다.
요즘 같은 때에 무려 한우에요. 오오! 오독오독 오도독.

이런 류 아이스크림은 정말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찬 걸 별로 안 먹다 보니
혼자서는 거의 먹을 생각을 않아서요. 근데 맛이 참 좋더군요.

"……당신- 얼굴은 오덕스럽진 않으니까, 신경 좀 쓰지?"라시면서 갑자기 행선지를 현대백화점으로 홱.
그리하여 초보 어리버리 전사 서찬휘는 익숙하지 않은 백화점 던전을 돌아다니게 되었던 것이었……콜록.
여하간 선물받은 세안제. 잘 쓰겠습니다.
……화장품 가게 지나다닐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대체 뭐가 이리 많은 건지
정말 '별천지'에요.

이거 붙이고 자면 피부가 좀 나으려나.
여하간 '옷'에는 요즘 좀 신경을 쓰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피부 쪽에선 딴엔 '스킨에 로션을 스스로 챙기고 사는 것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있던 터라
세안제에 마스크팩까지 나오니 우와아-싶습니다.
한 번도 안 써본 건 아닌데 이쯤 되니까 무진장 본격적이란 기분이 들잖아요? (……)
……이러다 화장하고 다니는 남자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우야든동, 어리버리하긴 했습니다만 이렇게 함께 쇼핑을 하고 돌아왔네요. 맛난 밥과 선물, 조언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 뵈어요-.
# by | 2008/07/19 18:56 | 삶의 흔적들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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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LUSH의 오션 솔트 페이셜 스크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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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은 꾸준히 하지 않으면 사실 일시적인 효과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지칠 때는 한 번씩 해 주면 좋아요.
열심히 해보세요. 화장도 기대.. (어이.)
알비레오 님) ……화장……그러다 진짜 초난강 소리 듣겠습니다. (……)
우유차 님) 그렇군요. 일전에 화장품가게 아주머니는 걍 붙이고 자면 뒤척이다 알아서 떨어진다고 했었거든요.
비공개 님) 네. 고마웠어요. 클렌징은 오늘 처음 썼지만 비누랑은 확실히 좀 다르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