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위장

일본에는 정말 먹으러 갔습니다. 먹었다 하면 세트메뉴에, 밥 잔뜩에, 밤에 따로 나와 라멘 먹고… 그도 모자라 밤마다 간식에 안주를 집어 삼키는 나날이었죠. 3일째는 차슈 잔뜩 들어간 라멘 다 먹고 나온지 고작 20분만에 또 다른 곳에서 고깃덩이를 써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작살낸 밀크티와 칼피스는 몇 캔인지 알 수도 없고요. 살 좀 찌겠군-하면서 기왕이면 볼 패인 거나 좀 줄면 좋겠구나 싶었더랬죠.

에. 돌아와서 몸무게를 재 보니 61.5Kg이 나오는군요.

…….
………되레 줄었어?! (……)


아, 정말 이노무 연비…….

by 서찬휘 | 2008/04/25 00:56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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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양군 at 2008/04/25 01:17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마실은 찬휘님 먹다 지쳐 쓰러트리는 모임으로..(...)
Commented by 소혼 at 2008/04/25 01:24
돌아다니지 말고 시켜먹었어야죠.(...)
Commented by 양갱소녀 at 2008/04/26 13:26
찬휘님은 살좀 찌셔도 됩니다. 강쌤만큼만 되지 마세요..;; ㅎㄷㄷㄷ...
이 글 강쌤이 볼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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