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2일
고집의 체화, 억지의 체화
자기정당화의 극단에서 나타나는 현상.
자기 말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말이 되든 안 되든 자기가 내민 고집이나 억지를 몸소 실천하기 시작하고 이윽고 그것이 삶의 방향으로 굳는 것을 뜻한다. 주위 사람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히며, 자기 자신은 죽을 때까지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치료 방법은 없으나 예방 방법은 하나 있다. 체화할 고집이나 억지를 남기지 않는 것.
가장 극단적인 경우 더 추해지기 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가 직접 목숨을 끊어주거나, 내다 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러한 결과들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평소에 있을 때 알아서 잘 하자. 힘 떨어질 때쯤 누구도 돌봐주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비참한 말년은 없다.
사람은 잘 사는 것보다 잘 죽는 게 더 중요하다. 잘 살다 '험하게 뒈질 수는 있어도' 잘 죽는 사람이 '추하게 사는 경우'는 드물다. 결국 잘 죽으려 드는 사람은 잘 산다. 그 점을 안다면 적당히들 해야 하겠다.
자기 말이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말이 되든 안 되든 자기가 내민 고집이나 억지를 몸소 실천하기 시작하고 이윽고 그것이 삶의 방향으로 굳는 것을 뜻한다. 주위 사람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히며, 자기 자신은 죽을 때까지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치료 방법은 없으나 예방 방법은 하나 있다. 체화할 고집이나 억지를 남기지 않는 것.
가장 극단적인 경우 더 추해지기 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가 직접 목숨을 끊어주거나, 내다 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이러한 결과들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평소에 있을 때 알아서 잘 하자. 힘 떨어질 때쯤 누구도 돌봐주지 않는다면 그보다 더 비참한 말년은 없다.
사람은 잘 사는 것보다 잘 죽는 게 더 중요하다. 잘 살다 '험하게 뒈질 수는 있어도' 잘 죽는 사람이 '추하게 사는 경우'는 드물다. 결국 잘 죽으려 드는 사람은 잘 산다. 그 점을 안다면 적당히들 해야 하겠다.
# by | 2008/04/02 16:31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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