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1일
만화 언론 『만』, 조선일보에 흡수 합병
만화 중심의 대중문화 언론 『만』(편집장 서찬휘)이 국내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1등 신문 조선일보에 흡수 합병되었다.
『만』의 운영사인 『만화인』의 임채진 대표는 지난 2월 30일 양사가 인수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밝히며 앞으로 새 정권의 만화 진흥 정책과 문화 정책을 충실히 보도하겠다 밝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의 박수를 받았다. 유 장관은 답사에서 “드라이한 코믹저널 시장에 레인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방 사장은 합병 기념으로 발기에 좋다는 복분자주를 선물하여 조선일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조선일보엔 상설 만화 지면이 추가되며 국내 유명 만화가와 만화 전문 필자들이 참여해 질 높은 작품과 기사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만』의 2대 편집장 자리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서찬휘 씨는 자전거 경품 따위에 언론의 혼을 팔 수 없다면서 “난 이 결혼 반댈세”를 외치다 끌려 나가 발표장 주위를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만』의 운영사인 『만화인』의 임채진 대표는 지난 2월 30일 양사가 인수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밝히며 앞으로 새 정권의 만화 진흥 정책과 문화 정책을 충실히 보도하겠다 밝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의 박수를 받았다. 유 장관은 답사에서 “드라이한 코믹저널 시장에 레인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방 사장은 합병 기념으로 발기에 좋다는 복분자주를 선물하여 조선일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조선일보엔 상설 만화 지면이 추가되며 국내 유명 만화가와 만화 전문 필자들이 참여해 질 높은 작품과 기사를 선보이게 된다. 한편 『만』의 2대 편집장 자리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서찬휘 씨는 자전거 경품 따위에 언론의 혼을 팔 수 없다면서 “난 이 결혼 반댈세”를 외치다 끌려 나가 발표장 주위를 숙연하게 하기도 했다.
# by | 2008/04/01 19:49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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