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 토쿄

멘야 토쿄. 홍대 앞에 또 하나 생긴 일본 라멘집입니다. 지난 3월 23일에 비가 오길래 비가 오면 라면이 땡긴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몸도 좀 피곤해 고깃국물 좀 마시고 싶다 싶어서 갔어요. 라멘 중에서 돈코츠 라멘이 돼지 뼈 우린 국물에 면 말아주죠.

조금 구석진 데 있다는 거랑 사람이 좀 적다는 거, 돈코츠 국물이 조금 옅다는 기분이 든다는 게 있지만 먹을 만 했습니다. 제 입맛엔 조금 싱거워서 같이 준 김치 한 그릇(약간 덜어준 게 아니라 밥공기만한 데에 가득 담아준 것)을 혼자 다 먹어치웠습니다.


by 서찬휘 | 2008/03/28 21:42 | 식탐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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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이 at 2008/03/28 21:59
딱히 맛집은 아니지만 그 위에있는 이치마루로쿠에 비하면 천지차이죠.(...)
Commented by 功名誰復論 at 2008/03/28 22:08
국물이 가장 진한 곳이었는데 그새 뭐가 바뀌었나 봅니다.
Commented by windxellos at 2008/03/28 23:38
으음, 간이 좀 싱겁기는 하지만 국물 자체가 '진하다' 라는 점만은
확실했는데 뭔가 바뀐 걸까요. 아무래도 한 번 직접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8/03/28 23:56
아. 좀(제 입맛엔 많이) 싱겁다는 인상을 말하고 싶었는데 옅다는 표현을 쓴 게 큰 실수였습니다. 제 딴에는 맛이 옅단 느낌이란 소리였는데(…). 오해를 사게 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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