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국 김치

지난 16일.
속이 허해서 된장국과 부침개(?)를 했습니다.
시금치 된장국. 찌개가 아닌 국은 처음이었는데요.
제법 맛있었어요.
처음엔 계란프라이만 해 먹으려 했는데 어쩌다 보니까 저런 녀석이 됐네요.
저래보여도 감자에 애호박에 양파까지 골고루 들어간 영양식입니다.
김치에 도라지까지 해서 한 상.
보이스카우트 노래 중에 이런 게 있죠.

식사 준비 다 됐다~ 맛있게 먹자~
신나는 바람 솔솔 불어 경쾌한 마음~
밥그릇은 노래하고 나는 즐겁다~
즐겁게 감사하며 맛있게 먹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랄라 랄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랄라,

밥!
국!
김치!

짜잔. 그런 거죠.
부침개도 찬조출연.
캐챱을 뿌립니다.
피자가 부럽지 않아요.
사실 이건 다음날에 한 건데요.
감자랑 고구마가 맛있었어요.

by 서찬휘 | 2008/03/18 16:58 | 식탐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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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별소리 at 2008/03/18 17:46
일등신부감(?)이시네요. 이제 시집(?)가셔도 되겠습니다.
Commented by 양군 at 2008/03/18 18:32
신랑감을 찾으셔야...(...)
Commented by CARPEDIEM at 2008/03/18 22:15
여기 참한 우렁서방 있슈~ (/-_-)/
Commented by 마법고냥이 at 2008/03/18 22:44
덧글을 보고 있자니 찬휘님 정체성이 점점 불분명해지는 것 같군요.
어서 신랑이든 신부든 찾으셔야...(응?)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8/03/20 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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