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8일
하루 온종일 속앓이
사진에선 그나마 웃는 표정을 지을 수 있었지만 사실 속이 종일 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다가 냄새에 속이 완전히 뒤집혔거든요. 그냥 음식물 쓰레기 냄새만이면 모르겠는데 음식물 쓰레기통에 들어 있던 나프탈렌 냄새와 그 새 끼었던 곰팡이 냄새까지 섞여서 공격해 오는 통에 그야말로 작살! 여하간 많이 힘들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힘든데, 속이 안 좋은데도 몸이 계속 먹을 걸 요구하고 있어서 억지로 막 밀어넣고 있습니다.
내친 김에 음식물 쓰레기통은 오늘 그냥 내다 버렸습니다. 더 둬서 좋을 게 없을 거 같네요. 차라리 좀 더 좋은 걸 하나 사든지 하지. 산세베리아가 중소형이 2만5천원쯤 하던데, 하나 들여와야 할까봐요. 숯하고 공기청정기만으로는 부족한가 봅니다.
냄새 때문에 맛이 가고 나니, 머리에 왁스를 바르는 것조차도 괴로웠습니다. 이래서 향기도 싫어하는 거지만.
낮에 또 사람 만나느라 발라야 할 텐데… 그 때까진 나아야 할 텐데 말이죠.
* 그나저나 아래 글에 덧글이 하나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지워졌네요?
내친 김에 음식물 쓰레기통은 오늘 그냥 내다 버렸습니다. 더 둬서 좋을 게 없을 거 같네요. 차라리 좀 더 좋은 걸 하나 사든지 하지. 산세베리아가 중소형이 2만5천원쯤 하던데, 하나 들여와야 할까봐요. 숯하고 공기청정기만으로는 부족한가 봅니다.
냄새 때문에 맛이 가고 나니, 머리에 왁스를 바르는 것조차도 괴로웠습니다. 이래서 향기도 싫어하는 거지만.
낮에 또 사람 만나느라 발라야 할 텐데… 그 때까진 나아야 할 텐데 말이죠.
* 그나저나 아래 글에 덧글이 하나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지워졌네요?
# by | 2008/02/18 04:42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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