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03일
입춘대길에 건양다경입니다.
내일이 벌써 입춘이에요!
봄을 맞아 모두모두 크게 길하시고, 따스한 기운 도니 경사스러운 일 많이많이 맞으시길 바랍니다.


짜잔. 문에 붙였습니다. 이 집 찾는 모든 이들 복 많이 받으시길.
건양다경은 글씨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아서 붙이지 못했습니다. 잘 안 되더라고요.
물론 붙여놓은 글자도 트집을 잡자면 끝도 없지만(이를테면 大자의 균형이 좀 어긋났다든지) 허리가 아파서 더는 못하겠습니다. 걍 갑니다. 어차피 즐기자고 하는 거, 어디 출전할 것도 아니고. (……) 그래도 선은 그럭저럭 예쁘게 뽑힌 거 같아요.
어쨌든 입춘대길입니다. 즐겁게 쓴 것까진 좋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네 시간 이상을 붓 잡고 휘적대고 있었더군요. 으아아악.
* 그리고 보니 바로 얼마 전 본 게 아이들의 시간인지라, 글씨 쓰다가 문득 1권의 '어떤 장면'이 계속 떠올라서 깔깔 웃고 말았습니다. 진짜 한 번 써 볼까 그거…하다가 더 막장 되기 전에 작작 좀 하자 싶어서 넘어갔어요. 골골.

봄을 맞아 모두모두 크게 길하시고, 따스한 기운 도니 경사스러운 일 많이많이 맞으시길 바랍니다.


짜잔. 문에 붙였습니다. 이 집 찾는 모든 이들 복 많이 받으시길.
건양다경은 글씨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아서 붙이지 못했습니다. 잘 안 되더라고요.
물론 붙여놓은 글자도 트집을 잡자면 끝도 없지만(이를테면 大자의 균형이 좀 어긋났다든지) 허리가 아파서 더는 못하겠습니다. 걍 갑니다. 어차피 즐기자고 하는 거, 어디 출전할 것도 아니고. (……) 그래도 선은 그럭저럭 예쁘게 뽑힌 거 같아요.
어쨌든 입춘대길입니다. 즐겁게 쓴 것까진 좋았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네 시간 이상을 붓 잡고 휘적대고 있었더군요. 으아아악.
* 그리고 보니 바로 얼마 전 본 게 아이들의 시간인지라, 글씨 쓰다가 문득 1권의 '어떤 장면'이 계속 떠올라서 깔깔 웃고 말았습니다. 진짜 한 번 써 볼까 그거…하다가 더 막장 되기 전에 작작 좀 하자 싶어서 넘어갔어요. 골골.

# by | 2008/02/03 23:32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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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허리가 아플 정도로 쓰셨다니 이것도 은근히 위험하군요.
CARPEDIEM 님) 입춘대길은 춘삼월 전엔 태워 없애야 하는 고로 늦으면 오히려 좋지 않을 지도 모르겠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다른 글자를 쓰게 되면 선물로 전하고 싶은데, 괜찮으실까요?
원이 님)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