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0일
사내놈 주제에 참 별 짓 다 하는구나.
얼마 전 이사하면서 얼굴이 정말 못 봐줄 정도로 상했더랬다. 난 로션도 지난해들어서야 바르기 시작했을 정도로 피부관리 같은 거엔 관심이 없었-건만, 그런 내가 보기에도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얼굴이 거북이 등딱지처럼 변했다. 몸무게까지 빠지니 그야말로 끝장이었다고 할까.
그리하야 요즘 하는 짓을 공개하자면.
1) 밥 짓고 남은 쌀뜨물로 세수하기
2) 루이보스 끓여 마시고 남은 찌꺼기 모아다 한 번 더 우려서 세수하기
3) 사은품으로 딸려 나온 클렌징인가 뭔가 바르기
며칠 병행했더니 많이 나아졌다. 에휴.
사내놈이 진짜 별 짓을 다한다 싶은데. 그만큼 얼굴이 엉망이었다.
그리하야 요즘 하는 짓을 공개하자면.
1) 밥 짓고 남은 쌀뜨물로 세수하기
2) 루이보스 끓여 마시고 남은 찌꺼기 모아다 한 번 더 우려서 세수하기
3) 사은품으로 딸려 나온 클렌징인가 뭔가 바르기
며칠 병행했더니 많이 나아졌다. 에휴.
사내놈이 진짜 별 짓을 다한다 싶은데. 그만큼 얼굴이 엉망이었다.
# by | 2007/12/30 04:37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1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알비레오는 비누 바꾸는 것밖에 없답니다. 그래도 요즘 쓰는 걸로 바꾼 다음부터 피부가 좀 나아졌네요.
비공개 님) 보내주시면 좋죠. 내장사운드 쓸 예정이었으니 그냥 꽂아서 쓰면 될 테고요.
치아쿠 님) 근데 로션을 평소에도 발라야 하는 건가요? 매번 그냥 외출할 때만 쓰고 있어서.
마법고냥이 님) 팩…(…)
양세종 님) 그렇군요. 전 나갈 때만 했는데. 습관을 바꿔야 하나.
CARPEDIEM 님) …피부가 건조한가보네요.
Hella 님) 커헉.
슈퍼히로 님) 괜찮아요. 남자는 씨뿌리는 거 말곤 할 게 없는 종족이라. (…)
농담은 이쯤하고, 저도 겨울에는 스킨하고 로션을 꼬박꼬박 바르는 편입니다. 저도 얼굴이 하얗게 일어나거든요. 단순히 겉모습만 그런 게 아니라 얼굴이 따가워질 정도라서 되도록이면 바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