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이 울린다면

15일이나 16일. 오후 7시에서 9시 사이. 15일이 될 가능성이 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정동영과 문국현이 이 타이밍에 앞서 선수를 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저 사고가 진짜 터진다면 판은 끝이다. 물론 이명박은 죽지 않는다. 박근혜가 칼침 장난질로 재미를 보았듯. 문제는 판이 끝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5년을 갈 거란 점이다. 현재 구도대로라면 이명박은 취임을 해도 1년을 못 버틴다. 그러나 총 맞는 사태가 터진다면 지금까지의 모든 비리도 총성의 강한 인상에 파묻힌다.

만약 정말 이를 의도했다면 이명박의 한 가지는 인정해줘야 한다. 잔머리를 제대로 굴려낼 줄 아는 높이 옆에 있다는 것. 그 좋은 머리를 하필 개 같이 쓰고 있다는 게 매우 난감하지만.

by 서찬휘 | 2007/12/09 04:47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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