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07일
나 이제 짬뽕은 안 먹을래
비가 오니 면이 당긴답시고 자정 가까이 공화춘 짬뽕 한 그릇 먹었다가 속이 다 뒤집혀서 애먹었다. 딱히 공화춘이라서라기보다는 이젠 내 몸이 매운 음식을 도무지 받아주질 않는 모양이다.
어려선 매운 거라면 사족을 못 썼는데. 이젠 아예 견디질 못하네. 정말 신물 쳐 올라오는 걸 가까스로 참았다.
엉뚱한 데에서 나이를 먹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좌절했다. 우우.
근데 뜨거운 건 목구멍 넘어가면 잊어먹게 마련인지 그 고생을 하고 나니 또 꼬르륵 소리를 내는 이노무 배를 어쩌면 좋아. 내 뱃속엔 정말 거지라도 들어앉은 건가? 구충제를 안 먹은 것도 아닌데.
어려선 매운 거라면 사족을 못 썼는데. 이젠 아예 견디질 못하네. 정말 신물 쳐 올라오는 걸 가까스로 참았다.
엉뚱한 데에서 나이를 먹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좌절했다. 우우.
근데 뜨거운 건 목구멍 넘어가면 잊어먹게 마련인지 그 고생을 하고 나니 또 꼬르륵 소리를 내는 이노무 배를 어쩌면 좋아. 내 뱃속엔 정말 거지라도 들어앉은 건가? 구충제를 안 먹은 것도 아닌데.
# by | 2007/12/07 00:45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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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지금도 좋아는 하지만 찬휘님처럼 먹고 나서 화장실행 _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