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 소주 포스터. 이효리.



오늘 밥 먹으러 간 고깃집에서 본 포스터.

솔직히 난 저 사진 보고도 보아인지 이효리인지 헷갈렸을 정도로 누가 누군지 구분 잘 못한다. 그만큼 연예인에 별 관심은 없지만… 저 사진 보는 순간만큼은 그냥 이효리 팬 할란다 싶었다. 예쁘네. 저 선 좀 봐… 우와.

확실히 난 얼굴보단 몸에 눈이 쏠리고 만다. 특히나 하체 곡선. 나 진짜 아저씨인거야? 우으.


* 물론 난 소주 안 마신다. 오늘도 맥주 한 잔 마시고 기진맥진 중. 그나저나 카스랑 하이트랑 맛 차이가 대체 뭐길래 구별해 마시는 거야 이 양반들은. (……)

* 밥 먹으며 태왕사신기 마지막회를 봤다. 날아차기를 시전하는 최민수옹을 보면서 이거 대체 무슨 센스인가 했는데 잠보니 님의 글을 보고 이해가 됐다. 라이더킥이었구나. (……) 사악한 눈빛 하나만은 예술이었다 정말. 그 외에 감상은… 인물들 죽는 장면 늘여찍기가 아주 가관이더라. 음. 또… 수지니 예쁘던데.

by 서찬휘 | 2007/12/06 01:35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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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ARPEDIEM at 2007/12/06 02:01
효리, 허리가 길군요.(...)

제가 구분하는 맥주맛(병맥 기준)은
하이트는 목을 넘어갈 때 날카롭게 걸리고, 맥주맛 자체는 약간 묽은 느낌? OB는 예전의 텁텁한 라거를 정말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판매중지. 카스는 그냥저냥하다고 할지, 딱히 특징이랄 게 없는 무난한 맛.
지금은 부드럽게 넘어가는 파란 딱지 OB를 애용하고 있지요.
Commented by 마나각 at 2007/12/06 10:08
태왕사신기 중간에 cg를 미처 넣지 못한 쌩얼문소리의 압박! ^ㅇ^ 나만그런가?
Commented by 양군 at 2007/12/06 11:45
수지니는 단발이었을 때가 더 나았습니다!!(...)
Commented by 치아쿠 at 2007/12/06 12:05
흐음. ㅅㄱ가 작군요 효리언니는...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7/12/06 12:47
CARPEDIEM 님) 그렇군요. 참… 술의 세계도 오묘해요. (…)
마나각 님) 콜록.
양세종 님) ……다 챙겨보고 있었단 말입니까악.
치아쿠 님) 가슴 크기에는 크게 구애받지 않아요 전.
Commented by 카제 at 2007/12/06 14:55
효리언니 너무 허리 강조하다보니 다리가 짧아 보여요ㅠㅠ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7/12/06 21:08
그래도 저만하면 잘 빠졌죠 뭘. 그치만 역시 얼굴은 제 취향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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