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2일
문득 떠오른 대 흥행 예감 사이트 기획
manrank.co.kr
사람 씹기 좋아하는 우리네 대중들을 노린 인간 순위 매기기! 명예훼손과 공개비판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막장 시스템.
사진(있거나 없거나) 한 장과 이름과 간단한 소개(1~2줄)만 적으면 자동으로 그 사람에 관한 덧글 토론란에 열리는데 이게 칭찬/헐뜯기로 나뉘어 있음. 그리고 안 달아도 인간 점수를 달 수 있음. 기본적으로는 당사자가 알든 모르든 그 사람을 멋대로 '평가'하는 것이나 덧글은 실명확인을 거쳐 가입한 사람만 쓸 수 있음. 그러나 점수는 로그인 한 상태에서라면 숨어서 달 수 있음. 더 난감한 건 마이너스 점수도 가능하다는 점.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뒷담화(?)라면 사족 못 쓰는 사람들의 막장 개싸움을 '대부분 점수 싸움'으로 볼 수 있을 거라 자신함. 디워 사례만 봐도 참 여럿 망가졌으니. (…) 그리하여 분기별로 최상위 최하위 랭킹을 발표하고 되든 말든 보도자료 뿌린다.
사이트 자체의 목적은 무진장 건전하게 포장하고 실상은 막장 노이즈 마케팅의 선두주자. 심지어 RSS도 지원해 새 인물이 올라올 때마다 자동 낚시질 가능.
…우와. 뭔가 어두운 기운이 넘실대는 상자를 마음 속에서 열고 만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
사람 씹기 좋아하는 우리네 대중들을 노린 인간 순위 매기기! 명예훼손과 공개비판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막장 시스템.
사진(있거나 없거나) 한 장과 이름과 간단한 소개(1~2줄)만 적으면 자동으로 그 사람에 관한 덧글 토론란에 열리는데 이게 칭찬/헐뜯기로 나뉘어 있음. 그리고 안 달아도 인간 점수를 달 수 있음. 기본적으로는 당사자가 알든 모르든 그 사람을 멋대로 '평가'하는 것이나 덧글은 실명확인을 거쳐 가입한 사람만 쓸 수 있음. 그러나 점수는 로그인 한 상태에서라면 숨어서 달 수 있음. 더 난감한 건 마이너스 점수도 가능하다는 점.
다른 거 다 필요 없이 뒷담화(?)라면 사족 못 쓰는 사람들의 막장 개싸움을 '대부분 점수 싸움'으로 볼 수 있을 거라 자신함. 디워 사례만 봐도 참 여럿 망가졌으니. (…) 그리하여 분기별로 최상위 최하위 랭킹을 발표하고 되든 말든 보도자료 뿌린다.
사이트 자체의 목적은 무진장 건전하게 포장하고 실상은 막장 노이즈 마케팅의 선두주자. 심지어 RSS도 지원해 새 인물이 올라올 때마다 자동 낚시질 가능.
…우와. 뭔가 어두운 기운이 넘실대는 상자를 마음 속에서 열고 만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 (…)
# by | 2007/09/22 03:27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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