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지하철 안에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거창하게 씹어넘기던 취객일당들 덕에 귀가길이 암울했음.
그리고 보니 12월 12일이구나. 우리는 이렇게 또 하루 역사 속을 거닐고 산다.

떼지어 몰려다니며 취기에 기대서 목소리나 키우고 다니는 머저리들.
저런 것들을 아비로 뒀을 몇 마리 꼬마들에게 위로를.

by 서찬휘 | 2006/12/12 23:58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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