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그러니까 정말.

내가 써 놓은 글이긴 하지만.

http://www.mahn.co.kr/marsheaven/articles/_view.php?no=297

……지금 현재, 「주희주리」에 대한 한 장짜리 리뷰를 쓰느라 3일을 끙끙대고 있는 상황.

근데 저 글이 내 속에서 커트라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도무지 한 장 안에 뭐라 구겨넣을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게다가- 작품을 몇 번이나 다시 보는 사이에 애들에 대한 애정이 안 그래도 컸는데 더욱 더 커져서 도무지 한 장 안에서 어떻게 애들을 이야기해야 할지 난감할 정도가 되고 말았다. 한 석 장 정도만 있으면 좔좔좔 풀어넣을 수 있을 것 같건만. 사실 이게 더 크다.



정말 바보 같아. 우으으.

by 서찬휘 | 2006/12/03 08:38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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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erimy at 2006/12/03 22:34
저에게 있어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만화인만큼...절절히 동감합니다 -ㅂ-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6/12/04 03:06
아아. 눈물 나요.
결국 오늘 8권을 한 권 더 사 왔습니다. 다음에 작가님 뵈면 이것도 사인해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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