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03일
마감 도중 아이디어 하나 - 망상공장
'망상공장'이라는 사이트를 하나 만들면 어떨까.
표어는 '당신의 망상이 실체화할 때, 세상은 재밌어진다'
개념은 간단하다. 회원이 자기 망상을 적을 수 있게 하는 거다.
근데 그 망상의 조건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어떤 효과가 날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재밌을 것이다' 등 '실체화' 됐을 때의 생각들을 가감없이 풀어놓는 것이다. 그냥 망상이 아닌, 실제로 무언가가 이뤄질 수 있게끔 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글이 올라오면, 사람들은 그에 덧글을 통해 실체화 아이디어를 부풀려 간다. 이를테면 『만』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 "한국에서 만화 언론 가능한가" → "한국에서 만화 언론 가능하다" → "한국에서 만화 언론 하지 않겠는가" → "우홋!" 그럼 이 공간에서는 일정 이상 한 줄 덧글이 쌓였거나 신청받은 녀석들을 심사해 실시간 토론실을 제공한다. 직접 쓸 수도 있고 블로그와 연결도 가능한 녀석으로. 그리고 일정 이상 진행된 녀석들의 경우 기획서 정리 등을 돕거나 조언해주는 일종의 멘토 시스템도 가동해준다.
망상이란, 그걸 실체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연결이 될 때엔 큰 힘을 발휘한다. 그걸 시스템화하면 아주 재밌을 것 같은데.
수익모델이라면
1) 이를 통해 직접 사업을 시작한 경우나 수익이 난 경우
2) 기획사를 비롯한 업체 사람들을 유치해 이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사 가는 경우
3) 멘토 소개를 요청하는 경우
일정 비용을 수수료로 받는 거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유료 세미나나 유료 교육 강의 등을 진행하거나 유치할 수도 있고. 출판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신작 아이디어에 목말라하는 작가나 제작자들에게 '소정의 아이디어 제공비'를 받고 팔 수도 있다.
음악의 경우 특정 루프나 코드를 개발했으면 그것만 팔아도 될 거고.
반대로 그냥 가져가 쓴 것이 적발된 경우, 저작권 확실하게 물어서 박살내주고 돈을 나눌 수도 있겠지.
실적이 좋거나 실력이 어느 정도 이상인 것이 인정된 경우 이런 이들 걸 보려면 유료회원이어야 한다든지.
보는 이들 명단을 몽땅 저장해 직업별로 증거자료를 만들어둔다든지. (나중에 표절시비 걸리면 작살이다♡)
팔린 건 따로 표시를 할 것.
대상은 문화콘텐츠 업계 전반, 그리고 발명 등 공학 쪽.
주 활동 대상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날생선 같은 아해들. 아이디어로 돈 벌어보고 싶은 욕심 많은 아이들.
주 수급 대상은 뭔가 아이디어 없을까 싶은 돈줄들. 아이디어 고갈로 허덕이는 작가/제작자들.
부동산 따위에밖에 돈 쓸 곳이 없는 졸부들의 졸렬함보다야 훨씬 건강하다! (……)
..............
다시 말 해, 바로 위까지 적어놓고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사람들이 머리 써 가면서 부풀릴 수 있는 공간인 셈. 블로그에서 지나가듯 쓰기엔 너무 아까운 녀석들 많잖아. 어설퍼도 재밌는 거, 모아두고 부풀리고 닦으면 제법 광 나는 거 많은데.
결국 나같이 생각이 한 번 들면 폭주하는 인간들을 위해 필요한 곳 아니냐고.
표어는 '당신의 망상이 실체화할 때, 세상은 재밌어진다'
개념은 간단하다. 회원이 자기 망상을 적을 수 있게 하는 거다.
근데 그 망상의 조건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무엇을 어떻게 하면 어떤 효과가 날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재밌을 것이다' 등 '실체화' 됐을 때의 생각들을 가감없이 풀어놓는 것이다. 그냥 망상이 아닌, 실제로 무언가가 이뤄질 수 있게끔 하는 것에 무게를 두는 것이다.
글이 올라오면, 사람들은 그에 덧글을 통해 실체화 아이디어를 부풀려 간다. 이를테면 『만』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지. "한국에서 만화 언론 가능한가" → "한국에서 만화 언론 가능하다" → "한국에서 만화 언론 하지 않겠는가" → "우홋!" 그럼 이 공간에서는 일정 이상 한 줄 덧글이 쌓였거나 신청받은 녀석들을 심사해 실시간 토론실을 제공한다. 직접 쓸 수도 있고 블로그와 연결도 가능한 녀석으로. 그리고 일정 이상 진행된 녀석들의 경우 기획서 정리 등을 돕거나 조언해주는 일종의 멘토 시스템도 가동해준다.
망상이란, 그걸 실체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연결이 될 때엔 큰 힘을 발휘한다. 그걸 시스템화하면 아주 재밌을 것 같은데.
수익모델이라면
1) 이를 통해 직접 사업을 시작한 경우나 수익이 난 경우
2) 기획사를 비롯한 업체 사람들을 유치해 이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사 가는 경우
3) 멘토 소개를 요청하는 경우
일정 비용을 수수료로 받는 거다. 그리고 사이사이에 유료 세미나나 유료 교육 강의 등을 진행하거나 유치할 수도 있고. 출판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신작 아이디어에 목말라하는 작가나 제작자들에게 '소정의 아이디어 제공비'를 받고 팔 수도 있다.
음악의 경우 특정 루프나 코드를 개발했으면 그것만 팔아도 될 거고.
반대로 그냥 가져가 쓴 것이 적발된 경우, 저작권 확실하게 물어서 박살내주고 돈을 나눌 수도 있겠지.
실적이 좋거나 실력이 어느 정도 이상인 것이 인정된 경우 이런 이들 걸 보려면 유료회원이어야 한다든지.
보는 이들 명단을 몽땅 저장해 직업별로 증거자료를 만들어둔다든지. (나중에 표절시비 걸리면 작살이다♡)
팔린 건 따로 표시를 할 것.
대상은 문화콘텐츠 업계 전반, 그리고 발명 등 공학 쪽.
주 활동 대상은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날생선 같은 아해들. 아이디어로 돈 벌어보고 싶은 욕심 많은 아이들.
주 수급 대상은 뭔가 아이디어 없을까 싶은 돈줄들. 아이디어 고갈로 허덕이는 작가/제작자들.
부동산 따위에밖에 돈 쓸 곳이 없는 졸부들의 졸렬함보다야 훨씬 건강하다! (……)
..............
다시 말 해, 바로 위까지 적어놓고 있는 그런 글을 쓰고 사람들이 머리 써 가면서 부풀릴 수 있는 공간인 셈. 블로그에서 지나가듯 쓰기엔 너무 아까운 녀석들 많잖아. 어설퍼도 재밌는 거, 모아두고 부풀리고 닦으면 제법 광 나는 거 많은데.
결국 나같이 생각이 한 번 들면 폭주하는 인간들을 위해 필요한 곳 아니냐고.
# by | 2006/12/03 02:56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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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또 만들겠다는 겁니까!
도데체,일을 얼마나 벌려놔야 직성이 풀리시려는지...
제발 참아주세요!!!!!!!!!!!!!!!!!!!!!!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비탈길 님) 네, 재밌을 것 같아요.
나그네 님) 그러게요. (…)
라지엘 님) 세상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셋은 있다더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