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3일
아하, 이거 참.
어쩌다 마주친 글귀 한 편에 내 마음이 당황스럽네. 구창모 오빠 어쩌면 좋아요?
http://heyjinism.com/hamadris/442

구차하게 굴지 말고 몇 마디로 정리하자.
1) 난 저 분이 운영하는 만화 언론이 보고 싶다. 나보단 잘 할 것 같네. 그것도 훨씬.
2)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단 거하고, 누군가는 이 순간에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쳐야만 한다는 사실.
3) 상식이란 표현이 언제부터 이렇게 쓰였던 건지 난 잘 모르겠는데. 맘에 안 든다고 하는 거하고 다른 게 뭔지 좀 알려줄 수 있으려나.
4) 만에 대해 써 왔던 게 아마 세 번인데, 그것도 만화계(정확히는 글쓴이)의 상식과 정의대로 움직였냐 안 움직였냐, 그나마 따라왔냐 식으로 판단한 것. 너무 단순명쾌한 결론이라 박수를 칠 수밖에 없다. 세상이 이리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양 작가님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네. 참. 한 번 미워보이니 다 미워 보이는 거 아냐 이거. (…) 쓸개라 하지 말고 담낭이라고 해 줬으면 말장난 운운 소리는 안 나왔겠지? 걸고 넘어질 게 너무나도 없었나보다 정말로.
한편으로는 기분은 좋네. 어쨌든 해주길 바라는 정도로 인식은 받고 있잖아. 멋대로 설정한 기대치가 충족이 안 되니까 멋대로 깎아내리고 있긴 하지만 - 그것도 이토록 구멍투성이 논조로. 자, 이제 우리가 늘 바라던 "이제 만 따위로는 안 된다, 우리가 제대로 된 만화언론을 만들어 주겠어!"라고 나서는 이들이 나와줄 시점인 것이다!
모든 것은 계획대로다? 우와아아앙?
http://heyjinism.com/hamadris/442

구차하게 굴지 말고 몇 마디로 정리하자.
1) 난 저 분이 운영하는 만화 언론이 보고 싶다. 나보단 잘 할 것 같네. 그것도 훨씬.
2)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단 거하고, 누군가는 이 순간에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쳐야만 한다는 사실.
3) 상식이란 표현이 언제부터 이렇게 쓰였던 건지 난 잘 모르겠는데. 맘에 안 든다고 하는 거하고 다른 게 뭔지 좀 알려줄 수 있으려나.
4) 만에 대해 써 왔던 게 아마 세 번인데, 그것도 만화계(정확히는 글쓴이)의 상식과 정의대로 움직였냐 안 움직였냐, 그나마 따라왔냐 식으로 판단한 것. 너무 단순명쾌한 결론이라 박수를 칠 수밖에 없다. 세상이 이리 단순하면 얼마나 좋을까? 게다가 양 작가님 관련해서는… 할 말이 없네. 참. 한 번 미워보이니 다 미워 보이는 거 아냐 이거. (…) 쓸개라 하지 말고 담낭이라고 해 줬으면 말장난 운운 소리는 안 나왔겠지? 걸고 넘어질 게 너무나도 없었나보다 정말로.
한편으로는 기분은 좋네. 어쨌든 해주길 바라는 정도로 인식은 받고 있잖아. 멋대로 설정한 기대치가 충족이 안 되니까 멋대로 깎아내리고 있긴 하지만 - 그것도 이토록 구멍투성이 논조로. 자, 이제 우리가 늘 바라던 "이제 만 따위로는 안 된다, 우리가 제대로 된 만화언론을 만들어 주겠어!"라고 나서는 이들이 나와줄 시점인 것이다!
모든 것은 계획대로다? 우와아아앙?
# by | 2006/11/13 04:30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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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 님)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가 아니라, '근성' 넣는 기합입죠 이건. 우와아아아앙! 근데 정말 계획대로군요. 아닌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