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뚝

게다가 첫눈이 폴폴.

어제까지만 해도 더워-같은 소릴 내뱉고 있던 내가 오늘은 깨자마자 추워어어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우와, 어떻게 하루만에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달라질 수가 있지? 그래도 바깥에서 돌아다닐 때엔 옷을 든든하게 입어서 그리 춥진 않았지만, 방에 들어와 있으려니 으슬으슬거린다. 이거 이러다 감기 걸리면 끝장인데.

근데 이 고시원, 설마 냉방만 쌩쌩이고 난방은 안 되는 건 아니겠…지? (……)
내일 총무아재 보면 물어봐야겠다.

그리고 빨간 내복이라도 하나 사 와야 할지도 몰라. 콜록.

by 서찬휘 | 2006/11/06 22:31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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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銀鳥-_- at 2006/11/06 22:41
저번주쯤 만천원 할인하는 스토브 사왔는데 정말 잘 산 거 같습니다... 이제 가격좀 오를 듯-_-;
Commented by chocochip at 2006/11/06 22:53
배즙 아직 남았으면 따듯하게 데워 드세요. 그게 감기에 좋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잘 때 양말 신고 자면 따듯해요. 정 추우면 소주라도 한 잔... 쿨럭;
Commented by 소혼 at 2006/11/07 13:43
부엌에서도 점퍼입고 밥해 먹어야 할 정도로 추워졌더군요.--
천안 내려오시거든 겨울이불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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