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4일
상암경기장 다녀왔습니다.
FC서울과 대전시티즌의 경기. 1:1로 비겼습니다.
뭐랄까, FC서울이 공은 많이 잡으려 노력은 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엔 대전이 밀어붙여서 애를 먹더군요. 게다가 선취골까지 빼앗기고, 회심의 카드로 내세운 박주영은 멋지게 슛한 건 참 좋았건만 골대를 맞추고 말질 않나.
대전의 데닐손, 진짜 정신 없이 모여 있던 그 자리에서 생각도 못한 오버헤드킥으로 먼저 한 골을 넣어서 와아-싶었는데 그 다음 펼친 골 세레머니에 푸핫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민머리인 선수가 마빡이 흉내를 내더군요. 으핫핫.
저는 어느 쪽을 딱히 응원하는 건 아니었지만 앉아 있던 북쪽 출입구 쪽이 FC서울 응원단 집결장소더라고요. 응원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덕분에 분위기에 묻어가서 서울을 내심 응원했네요. 결과는… 대전 쪽이 좀 더 멋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타급 선수들이 많은 서울 쪽은 그냥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했습니다. 하하.
여하간 경기장은 종종 다녀볼 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같이 손 붙잡고 이런 곳에 와서 열심히 선수들 응원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축구장에 빈자리가 많은 게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상암 쪽, 주위에 숲을 조성해놓은 게 맘에 들었습니다.
뭐랄까, FC서울이 공은 많이 잡으려 노력은 했는데 결정적인 순간엔 대전이 밀어붙여서 애를 먹더군요. 게다가 선취골까지 빼앗기고, 회심의 카드로 내세운 박주영은 멋지게 슛한 건 참 좋았건만 골대를 맞추고 말질 않나.
대전의 데닐손, 진짜 정신 없이 모여 있던 그 자리에서 생각도 못한 오버헤드킥으로 먼저 한 골을 넣어서 와아-싶었는데 그 다음 펼친 골 세레머니에 푸핫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민머리인 선수가 마빡이 흉내를 내더군요. 으핫핫.
저는 어느 쪽을 딱히 응원하는 건 아니었지만 앉아 있던 북쪽 출입구 쪽이 FC서울 응원단 집결장소더라고요. 응원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덕분에 분위기에 묻어가서 서울을 내심 응원했네요. 결과는… 대전 쪽이 좀 더 멋졌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타급 선수들이 많은 서울 쪽은 그냥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긴 했습니다. 하하.
여하간 경기장은 종종 다녀볼 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같이 손 붙잡고 이런 곳에 와서 열심히 선수들 응원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축구장에 빈자리가 많은 게 좀 아쉽더라고요.
그리고 상암 쪽, 주위에 숲을 조성해놓은 게 맘에 들었습니다.
# by | 2006/09/24 18:12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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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타다 들려서 댓글달고 갑니다.^^;
근데 10월 4일은 아쉽게도 본가로 내려가야 해서요. 3시 정도였다면 괜찮은데 8시 경기는 좀 무리입니다. 아쉽네요. 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