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6월 29일
당신이 모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당신의 모에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낙호 님의 칼럼에서 받았다.
문득 생각해 봤다. 내가 모에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1.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지만 나는 로리콘이 아니다! 그저 여왕 단계 이하의 여성들이 좋을 뿐이다.
2. 내가 「To Heart2」의 타마키나 「Fate」의 토우사카 린이라는 캐릭터를 본 순간 혹한 까닭은? 그렇다. 나는 허벅지에 뿅가죽는 타입이다. 이번 뉴타입 부록 표지는 그야말로 직격이었다. 으음.
3. 수인이라든지 여장남자라든지 포니테일이라든지 등은 별로. 초유 계열도 별로. 귀나 꼬리 달린 애들도 별로.
4. 스팟츠는 제법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스타킹 + 스커트 조합이 좋다.
5. 가터벨트는 제대로 소화하기엔 어려운 아이템이라 캐릭터가 한정된 편.
6. 부르마는 의외로 취향이 아니지만 싫어하지도 않음. 학교수영복도 별로. 레이싱걸은 싫다 못해 혐오할 지경. ……근데 그런 주제에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는 다 봤군.
7. 원피스가 좋다. 자 다 같이 대해적시대로…(그 원피스가 아닙니다)
8. 국내 작가 중에서는 이런 쪽을 충족시켜주는 작가가 박성우 씨, 윤재호 씨, 이수현 씨. 그 중 윤재호 씨, 이번 백도씨에서도 오리지널 모에 만화를 그리신다는 바람에 내가 모에 해설 원고를 수락하는 결정적인 단초 역할을 했다. (…)
9. 일본 작가 중에서는 역시 토니 씨. 보면 호랑이 힘이 솟아나요. ☆카야로 씨나 스즈하라 히로 씨도. 그러나 정작 방안에 걸려 있는 건 나나세 아오이의 「엔젤/더스트」 그림. 여자애 나체 둘에 전신 타이즈(?) 성인 여자 둘이 포즈 취하고 있는 그 그림인데 보는 순간 꽂혔다.
10. 마비노기를 오픈 베타 첫날부터 했다. 광고에 나온 나오 그림 한 장에 그대로 꽂혀서. 그 때 그 그림이 좋았지. 크흑. 허벅지에 스타킹! (…) 결국 피규어도 샀다니까.
11. 치마보다는 바지나 타이즈를 주로 입히시는 작가분 중에는 손희준 씨와 박민서 씨가 계신데 손희준 씨는 요 근래 (치마긴 하지만) 로리를 그리시면서 쭉빵 금단증세에 시달리시는 듯. 박민서 씨의 테미는 정말 일품…이긴 하지만 역시 바지가, 바지가…(…).
12. 한 때는 나도 마도카 팬클럽이었다. (!)
13. 치마에 허벅지라지만 세일러문에는 별로 감흥이 안 왔더랬다. 왜일까? - 헤로인인 세라와 진 헤로인인 비너스 머리가 금발이었으니까. 난 금발 싫어.
14. 「스쿨럼블」의 이토코는 바지를 주로 입지만 무척 좋아했다. 허벅지에서 그 위로 이어지는 선 때문에. 이런 거 잘 살리는 그림이 좋더라. 그 선을 미묘하게 노팬티 계열로 끌고 가는 작가 중에는 코마츠 에지 씨가 있지만 취향인듯 아닌듯 조금 모호.
15. 여체를 좋아하지만 「일기당천」류는 정말 부담스럽다.
아카마츠 켄의 경우 작품을 좋아하긴 하지만 소녀들 수가 너무 많아지니 예뻐도 잘 벗어도 이젠 감흥이 안 온다. 그냥 귀엽다 정도랄까.
16. 사실은 무녀복과 메이드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차이나 드레스는 좋아한다. 기모노나 유카타는 별로다. 한복은 작품에서 제대로 묘사된 경우가 그다지 많진 않아서.
17. 알몸에 셔츠 한 장(혹은 원피스 한 장)이라는 경우는 의외로 좋아한다. 그런 점에서 「ROOM No.1301」의 아야는 정말 보는 순간 헉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달까.
18.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좋다. 말라 비틀어진 미소녀 따위 싫어!
실은 그래서 「카레이도 스타」가 무진장 좋았다.
…….
아. 이제 정말 (뭐야 이 자식 소리를 들어도) 여한이 없다.
망상이야말로 삶의 조미료이자 활엽수로다. 골골.
해당 칼럼의 주제인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경우, 소설로만 죽 보고 있지만 사실 이 작품에서 내가 반응을 일으킨 캐릭터는 없다. 하루히는 친구 삼고 싶지 않은 녀석 1순위고, 나가토는 레이 계열과 마찬가지로 나와는 안 맞고. 미쿠루의 경우 인물은 괜찮지만 정작 나는 웨이트리스나 바니걸이 별로다.
문득 생각해 봤다. 내가 모에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1. 사람들이 많이들 착각하지만 나는 로리콘이 아니다! 그저 여왕 단계 이하의 여성들이 좋을 뿐이다.
2. 내가 「To Heart2」의 타마키나 「Fate」의 토우사카 린이라는 캐릭터를 본 순간 혹한 까닭은? 그렇다. 나는 허벅지에 뿅가죽는 타입이다. 이번 뉴타입 부록 표지는 그야말로 직격이었다. 으음.
3. 수인이라든지 여장남자라든지 포니테일이라든지 등은 별로. 초유 계열도 별로. 귀나 꼬리 달린 애들도 별로.
4. 스팟츠는 제법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스타킹 + 스커트 조합이 좋다.
5. 가터벨트는 제대로 소화하기엔 어려운 아이템이라 캐릭터가 한정된 편.
6. 부르마는 의외로 취향이 아니지만 싫어하지도 않음. 학교수영복도 별로. 레이싱걸은 싫다 못해 혐오할 지경. ……근데 그런 주제에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는 다 봤군.
7. 원피스가 좋다. 자 다 같이 대해적시대로…(그 원피스가 아닙니다)
8. 국내 작가 중에서는 이런 쪽을 충족시켜주는 작가가 박성우 씨, 윤재호 씨, 이수현 씨. 그 중 윤재호 씨, 이번 백도씨에서도 오리지널 모에 만화를 그리신다는 바람에 내가 모에 해설 원고를 수락하는 결정적인 단초 역할을 했다. (…)
9. 일본 작가 중에서는 역시 토니 씨. 보면 호랑이 힘이 솟아나요. ☆카야로 씨나 스즈하라 히로 씨도. 그러나 정작 방안에 걸려 있는 건 나나세 아오이의 「엔젤/더스트」 그림. 여자애 나체 둘에 전신 타이즈(?) 성인 여자 둘이 포즈 취하고 있는 그 그림인데 보는 순간 꽂혔다.
10. 마비노기를 오픈 베타 첫날부터 했다. 광고에 나온 나오 그림 한 장에 그대로 꽂혀서. 그 때 그 그림이 좋았지. 크흑. 허벅지에 스타킹! (…) 결국 피규어도 샀다니까.
11. 치마보다는 바지나 타이즈를 주로 입히시는 작가분 중에는 손희준 씨와 박민서 씨가 계신데 손희준 씨는 요 근래 (치마긴 하지만) 로리를 그리시면서 쭉빵 금단증세에 시달리시는 듯. 박민서 씨의 테미는 정말 일품…이긴 하지만 역시 바지가, 바지가…(…).
12. 한 때는 나도 마도카 팬클럽이었다. (!)
13. 치마에 허벅지라지만 세일러문에는 별로 감흥이 안 왔더랬다. 왜일까? - 헤로인인 세라와 진 헤로인인 비너스 머리가 금발이었으니까. 난 금발 싫어.
14. 「스쿨럼블」의 이토코는 바지를 주로 입지만 무척 좋아했다. 허벅지에서 그 위로 이어지는 선 때문에. 이런 거 잘 살리는 그림이 좋더라. 그 선을 미묘하게 노팬티 계열로 끌고 가는 작가 중에는 코마츠 에지 씨가 있지만 취향인듯 아닌듯 조금 모호.
15. 여체를 좋아하지만 「일기당천」류는 정말 부담스럽다.
아카마츠 켄의 경우 작품을 좋아하긴 하지만 소녀들 수가 너무 많아지니 예뻐도 잘 벗어도 이젠 감흥이 안 온다. 그냥 귀엽다 정도랄까.
16. 사실은 무녀복과 메이드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차이나 드레스는 좋아한다. 기모노나 유카타는 별로다. 한복은 작품에서 제대로 묘사된 경우가 그다지 많진 않아서.
17. 알몸에 셔츠 한 장(혹은 원피스 한 장)이라는 경우는 의외로 좋아한다. 그런 점에서 「ROOM No.1301」의 아야는 정말 보는 순간 헉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었달까.
18.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좋다. 말라 비틀어진 미소녀 따위 싫어!
실은 그래서 「카레이도 스타」가 무진장 좋았다.
…….
아. 이제 정말 (뭐야 이 자식 소리를 들어도) 여한이 없다.
망상이야말로 삶의 조미료이자 활엽수로다. 골골.
해당 칼럼의 주제인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경우, 소설로만 죽 보고 있지만 사실 이 작품에서 내가 반응을 일으킨 캐릭터는 없다. 하루히는 친구 삼고 싶지 않은 녀석 1순위고, 나가토는 레이 계열과 마찬가지로 나와는 안 맞고. 미쿠루의 경우 인물은 괜찮지만 정작 나는 웨이트리스나 바니걸이 별로다.
# by | 2006/06/29 00:13 | 만화/만화영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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