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소년단」 광고 - 간지 어쩌구라니.


일전의 기분존내할인 어쩌구 하는 광고가 사람을 어이 없게 하더니만, 이번엔 ‘간지나는 액션’에 '간지나는 경품'이란다.


당신들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길 정말 간절히 빈다. 우리말을 쓰는 우리나라 사람 머리로 저런 문구들을 홍보용으로 쓸 수 있는 그 강심장이 참으로 볼썽사납다. '기분존내'도 모자라 이제는 '간지'라니! 당장 못치우냐?

그리고 보니 기분존내할인 어쩌구 했던 그 광고는 해당 문구 뿐 아니라 다른 모습으로 나온 광고에서도 사람 참 힘 빠지게 한다. 지하철 역내의 대형 광고에다 승강장에 서서 자살하려 드는 구형 전화기라니…. 이런 저열한 발상을 한 작자, 누구냐 대체. 충격요법이나 3류 자처도 정도껏이지.

by 서찬휘 | 2006/06/10 18:41 | 세상 바라보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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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형진 at 2006/06/10 19:08
...'간지'하면 60간지할때 그 '간지'...일리는 없겠죠? 에휴...
Commented by 벨제뷔트 at 2006/06/10 19:11
저 광고 저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
Commented by 烏有 at 2006/06/10 20:10
12간지도 아니겠지요-ㅈ-;저게임 참 어이없더군요.광고마인드가 없습니다.
개인블로그도 아니고 무슨.......;;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6/06/12 05:15
의식보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 거겠죠. (…)
어이가 없습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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