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부상

이 선수가 국내에 처음 알려졌을 때 '시세'가 아니라 '치세'로 표기된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선수를 두고 이런 개그가 나온 적이 있었더랬다.

"미안 지단, 나 이런 몸이 돼 버렸어…"

저 선수가 중국 선수의 육탄돌격에 부상 당했다는(시쳇말로 발렸다는) 소리를 들으니 부상 당한 사람에게 위로는 못해줄 망정 4년 묵은 개그가 다시 떠오른다. 아아, 미안 시세, 나 이 개그를 또 하고 말았어. (……) 어쩌랴. 그대들의 불행이 우리의 행복인 웃지 못 할 상황인 것을.

by 서찬휘 | 2006/06/08 15:17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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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배가본드 at 2006/06/08 15:44
스위스 vs 중국 경기가 끝난 후..

한국 네티즌: 어우! 이 짱깨들~ 어째 한놈도 못잡았냐?
짱깨선수: 함 봐주셈 ㅡㅡㅋ (한국 네티즌 무서워 ㅠㅠ)
한국네티즌: 담번에 프랑스랑 경기때는 앙리라는 놈 다리몽둥이를 분질러야 대! 아라써!!
짱깨선수: 네. 근데 앙리가 누군지..--;
한국네티즌: 공격수중에 수염없는놈이 앙리야. 수염없는놈! 알았지?!

이랬는데.. 어리버리 중국선수가 수염있는 놈을 발라버렸다는 소문이..
일처리를 저렇게 해서야 원..
Commented by winnie at 2006/06/08 16:10
크하하하 "미안 지단~" 전 처음 들었어요.
이거 대박이군요 으하하
Commented by 烏有 at 2006/06/08 16:19
...............무서운분!
Commented by 목성인_Pboy at 2006/06/08 16:25
이거 참 운이 따른다고 해야 하나. 어찌 되었든 시세에게 묵념<--어이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6/06/08 20:34
으하하하핫 ;ㅁ;b 보면서 계속 웃어버렸네요.
그것이 옛날 개그일지라도요! [웃음]
Commented by 도리 at 2006/06/09 00:10
아하하...;ㅁ; 미안지단...(덜덜덜) <-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6/06/09 00:21
…훗. (…)
Commented by BeHappy at 2006/06/09 19:25
그렇다면 지단과 치세(시세)의 사이는...-_-;;;
Commented by 서찬휘 at 2006/06/09 19:53
당연히 이뤄질 수 없는 사이(!)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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