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19일
사람들이 왜 송월타올, 송월타올 하는지 알 것 같다.
쿠바 대 도미니카 공화국, 한국 대 일본을 몽땅 XSports로 보고 있는데(지금 좀 후회 중, 한 시간이나 뒤에 시작하다니! 생중계가 아니잖아!)… 사람들이 왜 송월타올 이야기를 그리 했는지 알 것 같다. 정말 저 큰 수건 두른 아가씨는 확실히 눈에 익겠다. 어이쿠.
그나저나 우리 수비수들 정말… 우와- 소리밖에 안 나온다.
.................................................
자, 그리고 네이버 등지에서 그럴 줄 알았다느니 하며 입방정 떨고 있는 너희들.
적당히 좀 해라.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현재 우천으로 잠시 중지) 야구는 자고로 9회말 투 아웃 풀 카운트까지는 가 봐야 그 결과를 아는 법. 그리고 그 끝에 설령 진다고 해도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낼 거다. 누가 뭐래도, 그들 덕에 난 참 즐거웠으니까.
하지만 사실, 나도 화내고 싶은 대상은 있다. 두 번이나 우리에게 깨진 일본이 또 저 자리에 서 있을 수 있게 해 놓은 머저리 미국놈들만은 도무지- 용납이 안 된다. (그래놓고 자기네들은 짐 싸다니…) 이 정도라면 지겹지 않겠냐. 화를 내고 싶거든 그들에게 하라. 지금 너희 모습이, 이치로를 입치로라 욕할 자격이나 있을 것 같니.
애초에 이번 시합이 성립한다는 것 자체가 3류 코메디다.
그래도 그 위치까지 오르기까지 열심히 뛴 이들을 욕보이지 마라.
그리고-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은 끝나는 거니까. 그렇죠안 선생님김 감독님? (……) 부디, 선수들이 모두 끝까지 승부욕을 잃지 않기를.
.................................................
끝났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산왕전에 힘 다 쏟고 난 북산팀이군요.
수고하셨어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일본팀도 축하합니다. 이긴 건 이긴 거죠.
그러나 그 자리에 오른 건 빚이나 다름없다는 사실만은 부정하지 말기를.
이젠 빈말이라도 당신들을 아시아 최강이라고 불러주진 않을 겁니다. 세계가.
아… 그래도 아쉬워요. 참.
이제 좀 자야겠습니다. 졸리진 않지만 어쨌든 체력 보존을 위해서라도….
(현재 꼬박 새고 있는 중)
마지막으로 보태기.
선수들에게 욕설 퍼붓고 있는 모두에게 그 욕설이 그대로 돌아가 저주가 되기를.
(이걸로 그네들에 대한 관심은 끝. 어차피 그 녀석들이야, 이틀만 지나면 다른 건수를 찾을 테니까)
그나저나 우리 수비수들 정말… 우와- 소리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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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리고 네이버 등지에서 그럴 줄 알았다느니 하며 입방정 떨고 있는 너희들.
적당히 좀 해라.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현재 우천으로 잠시 중지) 야구는 자고로 9회말 투 아웃 풀 카운트까지는 가 봐야 그 결과를 아는 법. 그리고 그 끝에 설령 진다고 해도 나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낼 거다. 누가 뭐래도, 그들 덕에 난 참 즐거웠으니까.
하지만 사실, 나도 화내고 싶은 대상은 있다. 두 번이나 우리에게 깨진 일본이 또 저 자리에 서 있을 수 있게 해 놓은 머저리 미국놈들만은 도무지- 용납이 안 된다. (그래놓고 자기네들은 짐 싸다니…) 이 정도라면 지겹지 않겠냐. 화를 내고 싶거든 그들에게 하라. 지금 너희 모습이, 이치로를 입치로라 욕할 자격이나 있을 것 같니.
애초에 이번 시합이 성립한다는 것 자체가 3류 코메디다.
그래도 그 위치까지 오르기까지 열심히 뛴 이들을 욕보이지 마라.
그리고-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은 끝나는 거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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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산왕전에 힘 다 쏟고 난 북산팀이군요.
수고하셨어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일본팀도 축하합니다. 이긴 건 이긴 거죠.
그러나 그 자리에 오른 건 빚이나 다름없다는 사실만은 부정하지 말기를.
이젠 빈말이라도 당신들을 아시아 최강이라고 불러주진 않을 겁니다. 세계가.
아… 그래도 아쉬워요. 참.
이제 좀 자야겠습니다. 졸리진 않지만 어쨌든 체력 보존을 위해서라도….
(현재 꼬박 새고 있는 중)
마지막으로 보태기.
선수들에게 욕설 퍼붓고 있는 모두에게 그 욕설이 그대로 돌아가 저주가 되기를.
(이걸로 그네들에 대한 관심은 끝. 어차피 그 녀석들이야, 이틀만 지나면 다른 건수를 찾을 테니까)
# by | 2006/03/19 14:05 | 삶의 흔적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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