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23일
음악 바톤 이어받기
로리 엣찌 마스터 디노 님에게서 바톤을 넘겨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음악 이야기.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
수 년 전의 만화영화 음악들을 빼면 MP3를 내려받지 않은지 매우 오래 됐습니다. 원래부터도 소리바다나 당나귀 등은 안 썼고, 살 수 있는 건 사자 주의. 대신 CD를 사서 직접 인코딩하거나 오래전의 테이프를 녹음해두는 편입니다. CD 갈아 끼우기 귀찮다는 이유도 있지만, 주로 MP3P에 넣고 다니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쥬크온으로 유료 스트리밍을 주로 듣습니다.
그 외에 제가 직접 흥얼흥얼 거리고 다니는 곡조들을 녹음하거나, TV에서 방영하는 걸 녹음하거나, 목소리 연습한다고 연기하듯 읊조린(외친?) 녀석들을 녹음하거나 한 녀석들도 상당수 됩니다. 라디오 방송한다고 회당 2시간여씩 녹음했던 것도 49화 분량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특히 TV 방영시에 녹음한 건 노래는 물론 CF나, 아니면 아예 한 화를 통째로 녹음해두거나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달빛천사」 투니판의 경우 그렇게 해서 나온 노래들 대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
그래서 순수하게 '노래'만 따지긴 좀 곤란하고, 그냥 음악파일(wav, mp3 등)의 용량으로 따지면… 하드 디스크 속에 5여 기가 정도에 CD로 수십장 정도 백업돼 있다 정도군요. 전체 얼마 정도인지는 감도 안 잡힙니다.
2. 최근에 산 음악 CD
그렇다고 해도 쥬크온을 유료로 쓰면서는 음악 CD를 사는 일이 많이 줄었군요.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그 중 근래 샀다 싶은 5개만…이라고 해도 이미 '근래'라고 하기 곤란한 녀석들이 상당수군요. 허허.
1) LOVE for NANA ∼ Only 1 Tribute ∼
: 가장 최근에 샀습니다. 화제의 「나나」 헌정 음반이죠. 13트랙을 가득 채운 나나 이미지 곡들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사로도 음악으로도 12번 트랙의 'Two Hearts'를 좋아합니다. 두 '나나'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달까요. "Nothing fears me when I'm with you, NANA / We'll be together'now and forever, NANA / Let's walk together, to the dream, NANA"
2) for RITZ
: 오카자키 리츠코 유작 음반입니다. 그리고보니 벌써 사망 1주기도 지났군요. 세월 참 빠르지….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묵묵히 죽 듣다가도 마지막 트랙쯤 가면 눈물 쏟아집니다.
3) 熱昌 송골매
: 저 은근히 7,80년대 노래들이 취향에 맞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송골매 옛 음반들을 직접 사서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간간히 노래들을 전해 들으며 좋구나-하고 살았었죠. 마침 뒤져보니까 하나가 달랑 남아 있길래 주문했었습니다. 이런 건 왠지 돈내고 듣는대도 스트리밍으론 부족하다 싶거든요.
4) 틴틴파이브 1집
: 제게 처음으로 이창희라는 이름을 머리에 각인시켜줬던 곡 '어떤 날은'이 수록돼 있는 음반입니다. 처음 나왔던 그 시절 테이프로 샀었는데 워낙 늘어질 지경으로 듣다보니 이젠 재생도 잘 안 되길래 CD로 들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던 차에 얼마 전 포노에서 미개봉 중고가 하나 뜨더라고요. 덥썩 주문했죠. 지금도 이 음반을 들으면 참 즐겁습니다. 그나저나 틴틴파이브 각 멤버들 요즘은 어째 활동이 뜸한 듯도 싶고.
5) 미스터 펑키 정규 1집 / Alright!
: 참 "잘 논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즐거운 인디 밴드 미스터 펑키의 정규 1집 음반입니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음반도 좋지만, 이 밴드 노래는 음반보단 거리에서 같이 날뛰며 부르고 듣는 쪽이 훨씬 맛난 것 같네요. 마지막 트랙에 멤버들이 함께 놀면서 뒷풀이(?)할 때 베쓰명희 씨가 앙증맞게 훌쩍이며 "여러분 구워 듣지 마세요오"라고 하는 게 또 별미입니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Cantaloupe Island / Jack Lee 버전. (New York Sketch, 4334)
Herbie Hancock의 원곡보다 이쪽이 박자감이 넘쳐 제 취향에 맞더군요.
바로 이어서는 징∼징∼징기스칸∼으로 유명한 징기스칸(Dshchinghis Khan)의 'Machu Picchu'. 이 곡도 은근히 중독성 강해요. 마추피추∼마추피추∼마추피추∼! (…)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만화도 그렇지만 취향이 워낙 물이라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너무 많아서 이런 거 고르긴 정말 무리입니다만 말이죠.
(안 적은 곡들한테 미안한데…)
1) 「요구르팅」 여는 노래 'Always'
: 근래 들어서 아주 가슴에 꽂힌 곡입니다. 마침 쥬크온의 모회사인 네오위즈가 저 게임에 돈을 대고 있는 터라 발매된 디지털 싱글을 바로 들을 수 있었죠. 곡도 가사도 노래도 활기차서 응원가 대용으로 듣고 있어요. 신지 씨의 노래는 코요태 때에는 그다지 매력을 못 느꼈었는데 이 곡에선 참 잘 어울린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 「사이버 포뮬러 ZERO」 여는 노래 'Wind is high'
: 제 마무리 글귀인 "난 강하진 않지만, 내 바람은 높은 곳을 날아"라는 가사가 담겨 있는 곡입니다. 원래는 "I'm not strong but My wind is high"였죠.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는 ZERO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후 시리즈엔 애들이 너무 커 놔서. (특히 SIN가면 아예 대놓고 섹스씬을 벌이니… 아스카를 돌려줘!) 여하간 이 곡은 저 부분의 가사에 꽂혀서 참 자주 들었습니다.
3) 「신기동전기 건담W」 투니버스 방영본 마무리 노래 'with you…'
: 현재는 메리엠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북경 내사랑」 등의 드라마 음악에 참여했던 올드패션크림파이가 연주하고 부른 곡이죠. 이창희 작곡 / 신동식 작사의 찰떡 콤비가 돋보였던 곡이기도 하고. 드럼 울리는 게 아주 인상 깊습니다. 『WE2』 수록곡이죠. 다른 곡들도 멋지니 CD를 사서 들어보시길.
4) 「달빛천사」 투니버스 방영본 여는 노래 '나의 마음을 담아'
: 이번에 처음으로 휴대전화를 바꿨는데, 벨소리 교체가 가능한 기종이더군요. (요즘 그거 안 되는 게 있냐고요? 저 그런 구형 여지껏 쓰고 있었죠.) 교체가 가능하단 걸 알자마자 냅다 구입한 벨소리가 이겁니다.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용신 성우님도 인터뷰 때 여쭤보니 창작곡이란 점에서 매우 애착을 갖고 계시더군요. 'with you'와 마찬가지로 이창희 / 신동식 님의 작품인데 영 작품과 연결이 안 되는 일본쪽 여는 노래 'I♡YOU'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명곡입니다. 작년 투니버스 데이 때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라이브로 터져나온 이 노래에 속으로 얼마나 감격했던지요. 보여요, 풀문이 눈 앞에 보여요! (…)
5) '나에게 쓰는 편지' (Homemade Cookies & 99 Crom Live)
: 원곡보다 이 라이브 음반 수록판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곡이 끝날 때 관중에게 던진 신해철 씨의 이 말 때문입니다.
"더이상 버틸 힘이 없고 일어설 힘이 없고 세상이 다 끝났다고 생각될 때 저는 항상 거울을 보거든요. 여러분도 거울을 보면 여러분 스스로를 믿는 단 한 사람, 마지막 한 사람이 그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자기 자신. 끝까지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 고맙습니다."
그래서 응원이 필요할 때면 찾아 들어요.
사실 저는 저에게 응원이 되는 곡을 좋아합니다. 그런 점에선 「체포하겠어 Special」의 마무리 노래 'Yell'이나 「To Heart」의 또 다른 마무리 노래 'Yell'같이 대놓고 응원가라고 적어놓은 곡들도 좋아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신해철 씨나 서태지 씨의 곡들이 맞더군요. 가사도 음조도, 듣고 있노라면 등을 탁탁 떠밀어준다고 할까요.
다섯 곡만 소개하기엔 가슴에 품고 있는 곡들이 너무 많네요. 뭐, 간만에 CD들을 끄집어내 들어봐야겠습니다.
5. 바통을 이어받아 주셨으면 하는 분
이게 이미…할만한 사람은 다 하지 않았습니까? 비질비질. 활발한 활동과는 거리가 먼 저한테도 이게 올 줄은 몰랐지만 말이죠. (신경 써주신 Dino 님께 감사합니다)
그런 고로, 가져가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죽 가져다 해 주시길.
따로 지정하진 않겠습니다.
- 난 강하진 않지만, 내 바람은 높은 곳을 날아.
찬휘였습니다.
그리하여 음악 이야기.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
수 년 전의 만화영화 음악들을 빼면 MP3를 내려받지 않은지 매우 오래 됐습니다. 원래부터도 소리바다나 당나귀 등은 안 썼고, 살 수 있는 건 사자 주의. 대신 CD를 사서 직접 인코딩하거나 오래전의 테이프를 녹음해두는 편입니다. CD 갈아 끼우기 귀찮다는 이유도 있지만, 주로 MP3P에 넣고 다니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쥬크온으로 유료 스트리밍을 주로 듣습니다.
그 외에 제가 직접 흥얼흥얼 거리고 다니는 곡조들을 녹음하거나, TV에서 방영하는 걸 녹음하거나, 목소리 연습한다고 연기하듯 읊조린(외친?) 녀석들을 녹음하거나 한 녀석들도 상당수 됩니다. 라디오 방송한다고 회당 2시간여씩 녹음했던 것도 49화 분량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특히 TV 방영시에 녹음한 건 노래는 물론 CF나, 아니면 아예 한 화를 통째로 녹음해두거나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달빛천사」 투니판의 경우 그렇게 해서 나온 노래들 대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
그래서 순수하게 '노래'만 따지긴 좀 곤란하고, 그냥 음악파일(wav, mp3 등)의 용량으로 따지면… 하드 디스크 속에 5여 기가 정도에 CD로 수십장 정도 백업돼 있다 정도군요. 전체 얼마 정도인지는 감도 안 잡힙니다.
2. 최근에 산 음악 CD
그렇다고 해도 쥬크온을 유료로 쓰면서는 음악 CD를 사는 일이 많이 줄었군요.
이것저것 사긴 했는데 그 중 근래 샀다 싶은 5개만…이라고 해도 이미 '근래'라고 하기 곤란한 녀석들이 상당수군요. 허허.
1) LOVE for NANA ∼ Only 1 Tribute ∼
: 가장 최근에 샀습니다. 화제의 「나나」 헌정 음반이죠. 13트랙을 가득 채운 나나 이미지 곡들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사로도 음악으로도 12번 트랙의 'Two Hearts'를 좋아합니다. 두 '나나'를 그대로 느끼게 해준달까요. "Nothing fears me when I'm with you, NANA / We'll be together'now and forever, NANA / Let's walk together, to the dream, NANA"
2) for RITZ
: 오카자키 리츠코 유작 음반입니다. 그리고보니 벌써 사망 1주기도 지났군요. 세월 참 빠르지…. 말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묵묵히 죽 듣다가도 마지막 트랙쯤 가면 눈물 쏟아집니다.
3) 熱昌 송골매
: 저 은근히 7,80년대 노래들이 취향에 맞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송골매 옛 음반들을 직접 사서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간간히 노래들을 전해 들으며 좋구나-하고 살았었죠. 마침 뒤져보니까 하나가 달랑 남아 있길래 주문했었습니다. 이런 건 왠지 돈내고 듣는대도 스트리밍으론 부족하다 싶거든요.
4) 틴틴파이브 1집
: 제게 처음으로 이창희라는 이름을 머리에 각인시켜줬던 곡 '어떤 날은'이 수록돼 있는 음반입니다. 처음 나왔던 그 시절 테이프로 샀었는데 워낙 늘어질 지경으로 듣다보니 이젠 재생도 잘 안 되길래 CD로 들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던 차에 얼마 전 포노에서 미개봉 중고가 하나 뜨더라고요. 덥썩 주문했죠. 지금도 이 음반을 들으면 참 즐겁습니다. 그나저나 틴틴파이브 각 멤버들 요즘은 어째 활동이 뜸한 듯도 싶고.
5) 미스터 펑키 정규 1집 / Alright!
: 참 "잘 논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즐거운 인디 밴드 미스터 펑키의 정규 1집 음반입니다.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음반도 좋지만, 이 밴드 노래는 음반보단 거리에서 같이 날뛰며 부르고 듣는 쪽이 훨씬 맛난 것 같네요. 마지막 트랙에 멤버들이 함께 놀면서 뒷풀이(?)할 때 베쓰명희 씨가 앙증맞게 훌쩍이며 "여러분 구워 듣지 마세요오"라고 하는 게 또 별미입니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Cantaloupe Island / Jack Lee 버전. (New York Sketch, 4334)
Herbie Hancock의 원곡보다 이쪽이 박자감이 넘쳐 제 취향에 맞더군요.
바로 이어서는 징∼징∼징기스칸∼으로 유명한 징기스칸(Dshchinghis Khan)의 'Machu Picchu'. 이 곡도 은근히 중독성 강해요. 마추피추∼마추피추∼마추피추∼! (…)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만화도 그렇지만 취향이 워낙 물이라서,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너무 많아서 이런 거 고르긴 정말 무리입니다만 말이죠.
(안 적은 곡들한테 미안한데…)
1) 「요구르팅」 여는 노래 'Always'
: 근래 들어서 아주 가슴에 꽂힌 곡입니다. 마침 쥬크온의 모회사인 네오위즈가 저 게임에 돈을 대고 있는 터라 발매된 디지털 싱글을 바로 들을 수 있었죠. 곡도 가사도 노래도 활기차서 응원가 대용으로 듣고 있어요. 신지 씨의 노래는 코요태 때에는 그다지 매력을 못 느꼈었는데 이 곡에선 참 잘 어울린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 「사이버 포뮬러 ZERO」 여는 노래 'Wind is high'
: 제 마무리 글귀인 "난 강하진 않지만, 내 바람은 높은 곳을 날아"라는 가사가 담겨 있는 곡입니다. 원래는 "I'm not strong but My wind is high"였죠.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는 ZERO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이후 시리즈엔 애들이 너무 커 놔서. (특히 SIN가면 아예 대놓고 섹스씬을 벌이니… 아스카를 돌려줘!) 여하간 이 곡은 저 부분의 가사에 꽂혀서 참 자주 들었습니다.
3) 「신기동전기 건담W」 투니버스 방영본 마무리 노래 'with you…'
: 현재는 메리엠이란 이름으로 바꾸고 「북경 내사랑」 등의 드라마 음악에 참여했던 올드패션크림파이가 연주하고 부른 곡이죠. 이창희 작곡 / 신동식 작사의 찰떡 콤비가 돋보였던 곡이기도 하고. 드럼 울리는 게 아주 인상 깊습니다. 『WE2』 수록곡이죠. 다른 곡들도 멋지니 CD를 사서 들어보시길.
4) 「달빛천사」 투니버스 방영본 여는 노래 '나의 마음을 담아'
: 이번에 처음으로 휴대전화를 바꿨는데, 벨소리 교체가 가능한 기종이더군요. (요즘 그거 안 되는 게 있냐고요? 저 그런 구형 여지껏 쓰고 있었죠.) 교체가 가능하단 걸 알자마자 냅다 구입한 벨소리가 이겁니다. 더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이용신 성우님도 인터뷰 때 여쭤보니 창작곡이란 점에서 매우 애착을 갖고 계시더군요. 'with you'와 마찬가지로 이창희 / 신동식 님의 작품인데 영 작품과 연결이 안 되는 일본쪽 여는 노래 'I♡YOU'와 여러모로 비교되는 명곡입니다. 작년 투니버스 데이 때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라이브로 터져나온 이 노래에 속으로 얼마나 감격했던지요. 보여요, 풀문이 눈 앞에 보여요! (…)
5) '나에게 쓰는 편지' (Homemade Cookies & 99 Crom Live)
: 원곡보다 이 라이브 음반 수록판을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곡이 끝날 때 관중에게 던진 신해철 씨의 이 말 때문입니다.
"더이상 버틸 힘이 없고 일어설 힘이 없고 세상이 다 끝났다고 생각될 때 저는 항상 거울을 보거든요. 여러분도 거울을 보면 여러분 스스로를 믿는 단 한 사람, 마지막 한 사람이 그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들 자기 자신. 끝까지 여러분 자신을 믿으세요. 고맙습니다."
그래서 응원이 필요할 때면 찾아 들어요.
사실 저는 저에게 응원이 되는 곡을 좋아합니다. 그런 점에선 「체포하겠어 Special」의 마무리 노래 'Yell'이나 「To Heart」의 또 다른 마무리 노래 'Yell'같이 대놓고 응원가라고 적어놓은 곡들도 좋아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신해철 씨나 서태지 씨의 곡들이 맞더군요. 가사도 음조도, 듣고 있노라면 등을 탁탁 떠밀어준다고 할까요.
다섯 곡만 소개하기엔 가슴에 품고 있는 곡들이 너무 많네요. 뭐, 간만에 CD들을 끄집어내 들어봐야겠습니다.
5. 바통을 이어받아 주셨으면 하는 분
이게 이미…할만한 사람은 다 하지 않았습니까? 비질비질. 활발한 활동과는 거리가 먼 저한테도 이게 올 줄은 몰랐지만 말이죠. (신경 써주신 Dino 님께 감사합니다)
그런 고로, 가져가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죽 가져다 해 주시길.
따로 지정하진 않겠습니다.
- 난 강하진 않지만, 내 바람은 높은 곳을 날아.
찬휘였습니다.
# by | 2005/05/23 16:22 | 삶의 흔적들 | 트랙백(1)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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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빙글빙글 돌고 도는 음악릴레이! : 음악 바톤 이어받기
▶ Unknown님 홈페이지에서 트랙백 ▶ Hell&Heaven님 홈페이지에서 트랙백 ▶ NoThING님 홈페이지에서 트랙백 동시에 세 분에게 프로포즈바톤을 넘겨 받았기 때문에 한방에 처리합니다. 오라오라오라~!! 이런 리퀘스트에는 상당히 약한데 말이죠오오...... orz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 MP3들은 모으긴 하지만 잘 정리를 안해놓는 편이라서 어디 박혀있는 지 찾아봐야 할 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제 PC는 120 + 120 + 80 GB 로 셋팅...;) 현재 회사인 관계로 ......more
...그나저나 로리엣찌마스터는 뭡니까아아아앗!!